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징 보통 앉아있던 테이블에 위치한 철판위에 재료 올리고 거기서부터 조리가 시작되는 닭갈비와 다르게 조리된 상태에서 나옵니다. 닭갈비 1인분당 새우가 1마리씩 들어가는데 머리와 꼬리를 제외하곤 껍질이 벗겨진 상태에서 나와 먹기 편합니다. 특이하게 위에 부추? 로 보이는게 올려져 나옵니다. 토치로 불향을 입혔는지 위에 살짝 탄자국이 있습니다. 닭갈비는 순한 보통 매운 맛 3단계라 하시고 보통맛은 신라면 정도라 하시는데 신라면 보다는 많이 덜 맵습니다. 닭갈비 자체는 크게 특징없는 맛이었지만 치즈와 어우러지면서부터 풍부하게 맛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사리 부분이 취약했습니다. 모듬사리는 없고 면 사리나 새우사리만 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사리들 중 감자나 고구마 등은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쌈무나 마카로니샐러드? 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김치는 중국산이라 하셔서 손을 안댔고 어묵국은 소주안주로 딱 좋은정도였습니다. 마카로니 샐러드에 양파가 들어간 부분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볶음밥은 2천원으로 밥과 양념과 김가루만 있었던거 같습니다. 종이 호일 위에서 볶았는데 나름 밥알이 심하게 타지 않고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된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볶음밥의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을 올리거나 볶음밥에 추가 토핑으로 치즈나 날치알 등이 추가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실땐 닭갈비가 5~8조각정도 남았을때 볶아달라 하시는게 좀더 씹는...
Read more맛있었어요.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어요.오늘은 남자 사장님 혼자하셨는데 그래도 조옹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기다릴만했고...
Read more사장님이 변하셨어요. 예전 코로나 때는 와사비에 모양도 넣어주고 음식도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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