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혼 — Restaurant in Seoul

가게가 두군데로 나누어져있는데 사거리에서 가까운 집으로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둘다 가보았는데 가까운집은 정말 최고의 맛이고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먹고나서 후회없이 행복했는데 좀더 안쪽에 있는집은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초밥을 먹으면서 기본을 다시 알게되는 맛이였습니다. 밥알은 오래되고 딱딱하고 생선은 따듯해서 맛이 정말 최악이더라고요.. 심지어 타다기? 초밥은 토시로 좀 하는걸로 아는데 미지근 하더라고요?? 미리만들어 놓으신거같더라고요 밥알은 딱딱하고 입에 자꾸 걸리고 생선은 미지근해서 뭘먹는지 모르겟더라고요. 세상을 다 잃은느낌 진짜 음식가지고 왠만해서 불평안하는데 이건 심했습니다 정말 ㅡㅡ 먹고나서...

초밥 잘 한다고 도봉, 강북구에서는 유명한 집. 매번 줄 서 있어서 엄두도 못 냈었는데, 근래에 옆 건물 1층까지 확장을 했음. 포장만 해 가다가 처음으로 매장에서 먹었음. 맛 좋음. 별 4개인 건 주차장이 없어서. 쌍문역 도보 1분 거리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중교통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짐. 그나마 확장하면서 2대 공간이 겨우 생겼는데, 다 차 있어서 인근 공영주차장을 안내받음. 그런데 안내한 직원도 이용해 본 적은 없는 듯 위치가 부정확함. 검색해서 찾아 갔더니, 공영은 맞는데, 등록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는...

금요일 저녁 8시10분 대기없이 들어감 우리가 2인세트 마지막이었음 재료가 빨리 소진되는 듯 저넉이라그런니 스시에 밥이 약간 눅눅했음 그와중에 사시미는 졸맛있음 그리고 튀김도 좋았고 조림도 굉장히 맛있었음 사시미는 숙회인것같고 도미 고등어 연어 참치 생새우 참소라 종류가 있음 특히 참소라가 달고 맛있음 옆테이블은 볶음우동 시키던데 맛있어보였음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재방문의사 있음 스시의 경우 다음에 낮에 방문해 보고 다시한번 먹어봐야겠음 눅눅한 밥이 간이약간되어있는네 밥 자체는 간이맞아서 맛이있었음 마지막으로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