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만족감 낮았네요. 기대를 좀 했는데. 칼국수 나소기 전에 보리밥을 비벼먹을수 있게 조금 주는데 참기름을 주지 않았습니다. 보리밥은 고추장과 열무 등을 넣고 참기름이 섞여야 제맛인데 참기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인데 힌색면과 녹색면 황색면이 섞여 나옵니다. 면은 좀 덜익혔는지 딱딱한 느낌이었네요. 식감이 떨어지네요. 국물맛은 평범합니다. 바지락은 신선했습니다. 김치는 그나마 맛이 좋았습니다. 고추가루가 듬뿍들어간 익힌 김치입니다. 열무국물김치는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친절은 보통. 주차장은 넓습니다. 테이블은 입식이고, 창가에 자리 잡으면 밖깥 구경을...
Read more오래전 아주오래전 방문하고 최근 두번 방문했는데 한번은 어버이날.한번은 2주후.. 어버이날은 너무 바빠 직접 모자란 소스라던지 주류 김치 직접 가져다 먹었어요. 불러도 일하시는 분들이 오시질 않으니... 이런 날은 미리 대비해 이력을 더 동원했음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해물찜과 칼국수 먹었는데 해물찜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두번째 방문때는 해물찜에 들어가는 꽃게가 냉동인게 맛에서 너무많이 느껴졌어요. 요즘 꽃게값도 저렴하던데 왜 냉동을 쓰셨는지..그렇다고 두마리 넣어주시는것도 아니고 이날을 한마리에서 2/1이었거든요.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곳이라 어수선함은 인지하고...
Read more다녀온지 일년도 넘어서 오늘 저녁 식구들과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사람많고 붐비고.. 여전히 조금은 시끄러워 산만한 분위기입니다. ^^ 김치전과 낙지해물칼국수를 시켰습니다. 해물 칼국수랑 김치전 둘 다 맛은 괜찮았구요. 삼색 칼국수 면보다 홍합과 바지락이 매우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양도 푸짐하구요. 김치전도 오징어랑 해물이 적지 않게 들어있습니다. 참 오늘 가보니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예전엔 7천원인가 8천원이던 해물칼국수가 1만원이고, 김치전은 13000원. 1~2천원 이상씩은 오른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재 평가 점수는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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