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차이 吃菜 is a pretty solid Chinese restaurant near Gimpo Int'l Airport station and Songjeong station (Line 5) and Airport Market station (Line 9). This restaurant is kind of hidden inside a street, but the quality is there. I enjoyed eating their jjajangmyeon (짜장면) and fried dumpling (군만두). Their jjambbong (짬뽕) was great too
But their other main dishes like 꿔바로우 (guobaorou) and etc. are...
Read more집에서 점심식사가 늦어진 관계로 저녁밥을 해먹을까 하다 간단히 중식으로 해결 하기로 중화식탁 까지는 거리가 조금 멀고 도일처는 지난번 방문때 실망한 기억에 취차이 방문 하기로... 7시 정도 방문했는데 손님이 제법 있어서 잠시 기다리다 입장 카운터 앞에서 신발 벗고 홀로 올라가는구조네요여자 사장님은 슬리퍼 신고 위아래 오르내리던데 손님 양말로 청소해주는.. ㅡㅡ 요리 하나 주운할까 망설이다 식사 메뉴 새우볶음밥, 삼선 백짬뽕 주문 했습니다. 음식 나오기전까지 메뉴 내주기까지도 한참 걸리고 그렇게 바쁘진 않은데도 어수선 합니다. 기다리다 받은 음식은 비쥬얼부터 실망이네요. 삼선짬뽕에 왠 홍합? 양도 엄청 많습니다. 새우 볶음밥도 손톱만한 새우 몇마리가 전부고 밥은 질고 접시에 밥과 함께 부어 나온 짜장은 시원합니다. 식감이 최악 입니다. 짬뽕도 불맛 하나 없는 우동같은 국물에 내용물은 오징어, 정말 새끼손톱만한 갑오징어 한마리 홍합 산더미 그나마 알이 작아 먹을게 없습니다..왜 삼선이라 이름 붙인건지 오징어, 새우 한조각 안들어간 삼선 짬뽕 처음입니다. 이게 만삼천원? 가격이 무색합니다. 면도 첨가물이 든건지 색이 의심 스럽고 식감도 부드럽지 않네요. 평이 괜찮아서 간건데 제 입맛에는 너무 안맞습니다. 다른건 기대가 안되서 다시 가진 않을거 같아요. 비싸고...
Read more내 리뷰가 왜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리뷰는 합니다. 김포공항에서 일하는데 취차이 추천합니다. 전 짜장면&짬뽕 중에 짜장면 파이긴 한데 여기 짬뽕이 아주 좋아요.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칼칼하지도 않고 마시면 허으 하는 깊은맛이 납니다. 뭐 사람따라 다르긴한데 저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같다가 짬뽕먹고 개쩔음을 느꼈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고 외식을 많이 하는편이 아니라서 제 글이 신뢰가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무튼 짬뽕이 맛있으니 나머지도 다 맛있었어요. 취차이에서 먹어본게 짜장 짬뽕 볶음밥 탕수육(맛있음) 꿔바로우(개맛있음) 크림새우(개개맛있음) 이렇게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볶음밥에 나오는 짬뽕국물에 볶음밥 반정도 말아서 먹으면 뒤져요 그냥. 허으 하는 식사가 됩니다. 겨울에 먹으면 개쩔어요. 안그래도 맛있는 짬뽕국물에 잘볶아진 밥 기냥 이걸로 끝납니다. 어디까지나 개취니까 짬뽕한번 드셔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내욕하고 "쩐다"싶으면 다른것도 드셔보세요. 그리고 구글은 지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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