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Bouillon is a Petit Resto Parisien, a hidden gem in a small alley. It is listed on the Michelin Guide in year 2022, 2023, 2024 and also on Blue Ribbon Survey in year 2023, 2024, 2025. The owner Chef, Mr. SD Lee presents authentic and classic French cuisine with very good value for the money, i.e., his dinner course menu at 65K KRW (Entrée+Plat+Desert), 68K (Entrée+Entrée+Plat) and 78K (Entrée+Entrée+Plat+Dessert) Especially his French Onion Soup and Burgundian Escargot are excellent, very savory! From the main, the Cote de porc et choux is the signature one and soupe de poisson facon bouillabaisse is also recommendable. It’s a relatively simple course menu, but it’s enough because the amount is not small.
The pretty interior gives the impression of dinng at a French home. The Chef and staffs are very friendly and attentive. There are spacious hall tables and one room for private dining (good upto 8 people) The restaurant is recommendable especially for friends and couples, as well as family with kids.
Corkage is 30K per bottle. Valet parking is not available and there are public parking lots right in front of...
Read more신금호역 맛집 오부이용 미쉐린가이드 2025 프랑스 음식 전문점 내돈내산 // 신금호역 맛집 오부이용을 방문했습니다. 짝꿍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미쉐린가이드 맛집을 찾다 발견한 곳입니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성동구 특유의 오르막 내리막길이 있어 천천히 이동합니다. 프랑스 음식 전문점은 처음이라 설렜습니다. 방문하기 전 리뷰를 살펴보니 호평이 많습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와 가성비 모두 다 잡았다는 글이 있습니다.
금호동의 작은 골목에 오부이용이 있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부입니다. 내부는 프랑스 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습니다. 와인 잔과 술이 곳곳에 있고 불어로 적힌 포스터가 부착돼 있습니다. 번역기로 포스터를 살펴보니 올리브유, 오렌지 꽃 등 단어가 있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세 가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애피타이저와 본식, 디저트 하나 씩 나오는 걸로 정했습니다.
양파 스프와 부르고뉴식 달팽이를 전채 요리로 했습니다. 본식으로는 꼬꼬뱅과 양갈비 스테이크를 했습니다. 디저트는 두 가지 크림의 생또노레, 사과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골랐습니다. 요리가 나오기 전 홈런볼 같은 빵이 나옵니다. 고급스러운 홈런볼 맛입니다. 바삭함 속에 사르르 녹는 크림이 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빵 하나 먹었을 뿐인데 프랑스에 온 듯 했습니다.
호평이 자자했던 양파 스프가 나왔습니다. 겉모습은 놀랍지 않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양파를 깊게 끓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단맛이 일품입니다. 고소하면서 달달한 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빵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습니다. 부르고뉴식 달팽이는 짭짤하면서 구수합니다. 고동을 먹는 듯 합니다. 첫 달팽이 요리라 뜻깊었습니다.
본식 중 하나인 꼬꼬뱅이 나왔습니다. 닭다리와 닭가슴살, 당근, 감자, 양파가 간장 베이스로 조리됐습니다. 닭가슴살을 먼저 먹으라고 직원이 알려줍니다. 제가 먹어본 닭가슴살 중 가장 부드럽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었습니다. 닭다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양념 맛이 좋아 바닥을 긁어 먹었습니다. 뼈가 있어서 먹는데 살짝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양갈비 스테이크가 최고였습니다. 신금호역 맛집 오부이용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요리입니다. 양 특유의 잡냄새가 없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잘 썰어줍니다. 루꼴라와 으깨진 감자, 소스를 곁들여 먹습니다. 눈이 저절로 감기는 맛입니다.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맛피아가 양갈비로 우승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이런 맛이었을까 상상했습니다.
두 가지 크림의 생또노레 맛이 좋습니다. 손으로 들고 먹었습니다. 달기보다 담백한 디저트였습니다. 겉보기엔 달게 생겼지만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사과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는 생일 촛불을 꽂아 줬습니다. 웃는 모양의 촛불로 귀여웠습니다. 캐치테이블로 생일이라고 예약을 하고 갔더니 서프라이즈로 꽂아준 겁니다. 기념일이나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신금호역 맛집 오부이용을 권합니다.
프랑스 음식을 서울 시내에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식사 나오는 속도가 디저트까지 계산하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프랑스 가정집 같은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위치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29-1 1층 영업시간 = 12:0022:00 (15:0018:00 브레이크타임) / 일요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2-640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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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Ah .. it wasn't bad but wasn't great. Perhaps I had too high of the expectation. The food was average; wine too. Nothing really stood out but overall good. In Korea, French isn't easy to do at reasonable price. I wished this restaurnt would break that bar but ... it didn't. Portions aren't large. For two people, we paid about 120USD including a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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