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1번 출구 안쪽으로 한참 들어가는구상권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만족도 대비 가격대가 결코 싸지 않은데, 정육식당의 느낌이 나는 음식점입니다. 웻에이징 돼지와 쇠고기를 파는데, 쇠고기의 맛은... 육향도 느껴지지 않아 잘해야 60점 정도 주고 싶네요. 주물 소테팬에 굽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맛이 있을 텐데, 진한 맛이 부족했고, 조금 과숙성한 냄새도 있었습니다. 돼지고기는 소테팬이 아닌 기울어진 철판애 굽는데, 먹어보지 않았지만 만약 다음에 또 간다면 돼지를 고르겠습니다. 밑반찬 수준이 좀 처지는데, 양념게장도 별 느씸이 없고 김치도 좀... 호박무스도 너무 달아 전체적으로 좀처럼 맛을 못내는 것 같습니다. 쇠고기 모듬 2인분에 차돌된장 하나, 밥 두 그릇, 콜라 한 캔에 7만 3천원이 아까운 맛입니다. 홀 매니저로 보이는 분이 너무 분주하셔서 편한 식사는 아니었네요. 물론 신경쓰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그게 어디 그런가요. 영업 마치기 직전이라 그랬거니 생각합니다. 주차는 옆 골목에 해야 하는데 낮에는 불가할 것 같습니다. 공영주차장이...
Read more드라이 에이징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기를 파는 식당이 대체로 그렇듯이 점심에는 고기가 들어간 점심메뉴를 팝니다. 육회비빔밥, 설렁탕, 뚝불 등을 시켜 먹었는데 조금 들어간 고기를 먹어보아도 이 집이 맛있는 고기를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 좋은 고기가 들어간 점심 메뉴가 모두 6천원이라는 점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만간 저녁에 고기를 먹기위해 방문할 예정입니다. 숨은...
Read more母と初韓国で2人でランチを食べに伺いました。韓国語のメニューしかなかったのですが、Google翻訳を使って何とか注文しました。店員のお姉さんがとても親切で、お姉さんも翻訳機で日本語に変換してくれご飯の説明をしてくれました。母が注文の際に生ユッケはちょっと…という反応にも気付いてくれて、本来なら生なはずなのにわざわざ焼いてくださいました。初韓国でしたが本場のビビンバにユッケジャンスープを味わえました!美味しかった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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