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근처의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기본 셋팅되어지는 밑반찬들부터 아주 맛있습니다. 샐러드도 훌륭하고 육회도 좋습니다.
잡채는 간이 잘 베어 있어서 아주 흡족합니다. 육전도 나오는데, 아주 연하고 부들부들한 식감이 입안에 감칠맛을 자극합니다.
주문은 안심과 꽃등심을 각각 2인분씩 주문합니다. 야키니쿠처럼 구워 먹는 형태가 아니고 스테키처럼 통으로 구워 나온다고 합니다.
숯불이 달아올라 붙는 시간까지 10여분을 기다립니다. 고기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고베의 철판스테키처럼 화려한 기술과 칼의 현란함은 없습니다.
활활타오르는 숯불위에 스텐레스볼을 뚜껑삼아 닫습니다. 처음접하는 저는 다 타버리는거 같은데 하는 불안감이 들었지만 함께간 친구는 경험이 있어서인지 여유롭게 잔을 기울입니다.
먼저 안심이 두툼하게 구워져 나옵니다. 비쥬얼은 그냥 스테이크입니다. 부드럽게 썰립니다. 와사비나 히말라야소금등에 찍어 먹습니다.
고기가 미디엄에서 살짝 웰던에 가까운 미디엄웰던보다는 살짝 더 익혀진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전혀 퍽퍽하거나 그렇지않고 육즙도 잘잡혀 있습니다.
고기굽기의 달인들 이십니다. 식감도 좋고 질기지도 않고 씹는 맛도 뛰어나고 아주 맛있는 스테이크입니다😍 스테키엔 레드입니다만,
오널은 준비해온 샴팡을 콜키지로 이용합니다. 샴팡잔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 칠링도 잘 셋팅해 줍니다. 반찬 리필도 부족하면 채워 주시구요.
안심을 맛있게 먹고 절반정도 먹어갈 시점에 등심도 구워달라고 요청합니다. 굽는 시간이 있는만큼 미리 해야 흐름이 끊기지 않겠죠😎
등심은 안심보다는 조금 일찍 구워 나옵니다. 아무래도 두께와 부위가 차이가 나니 속도도 다른셈입니다. 등심은 등심대로 안심은 안심대로 맛있습니다.
한우 is 뭔들~! 그냥 감사히 먹기 바쁘죠. 배가 불러와 따로 식사는 안해도 될정도로 충분한 양과 맛좋은 반찬들이 있어 풍성합니다.
오픈테이블이지만 파티션이 높은 위치에 잘설치되어 있고 거리도 떨어져 있어서 서로서로 방해받지 않게 식사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친절하신 아주머님들 분들 덕분에 고기굽는 수고도 없이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구요. 후식 아이스크림도...
Read moreThis place had a very comfortable atmosphere and the service was really good .The taste of the meat was so tender and delicious. I recommend Tenderloin steak which is served raw and has to be grilled with fire. The price was was not that expensive comparing to the quality of the meat and side dishes. It was...
Read moredelicious beaf bbq. fully booked the original material here is quite high quality. most customer are local people. Opposite is the Olympic Park, if you.have lunch here, then you can walk on the green field luxury. Service here is good, they prepare the BBQ for you and chang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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