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ng Gadeuk Korean BBQ Restaurant — Restaurant in Seoul

The best dumpling, chicken wing and pasta ive ever had! They also give you sushi which we didnt get to try because we are so full. We came here for the meat tho and we did not get a lot of meat. They gave you a lot of side which we mainly ate and...

개인적으로는 별 3개이나, 다른 분들은 별 4개 이상 줄 수 있을 듯. 여긴 고기집 보다는 일종의 퓨전 식당임. 고기 퀄 좋음. 국내산. 양이 좀 적음 160그램. 먹으면 확실히 국내산 한돈 맛이 남. 육회 퀄 좋음. 맛있음. 떡볶이 맛있음. 윙은 평범한 인스턴트 윙. 해시 브라운....기름 쩐내 쩜...근데 이게...당일 쩐게 아니라, 전날 쩐듯한 수준....개심각. 얘가 제일 심각.. 파스타 맛있음. (예상보다 맛있어서 놀람.) 김치전 맛있음.(평범하게 맛있는) 초밥은 보통. 콩나물 무침 맛 없음. 김치는 평범. 타코야끼 반죽이 살짝 덜 익은 듯 하지만, 맛있었어요. 고기 거의 다 먹으면 자동으로 나오는 국수는 좀 많이 달아요. 여기는 고기랑 술 집중 하시는 분들은 비추. 다양하게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 하실수 있어요. 근데 여기는 고기에 대한건 좀 부족해요. 일단 마늘이 안나오고, 달라고 해야 줘요. 고기랑 마늘은 뗄 수 없는데. 깻잎이 없는 것도 좀 아쉬워요. 다양한것도 좋지만, 일단 고기집 이라면,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 중심 찬들이 좀 정리 되면 좋겠네요. 찬 수가 많은데, 딱히 땡기는게 많지는 않고, 너무 어수선 해서 저는 재방문 안할 겁니다. 여기 안좋다는게 아니예요. 저한테 안 맞는거지, 다양하게 많이 드실 분들은 여기 좋아 하시는 분들 많을건데, 인스턴트 탄수화물...

일단 가게가 너무 좁다보니 동선이 많이불편하고 예약을해도 손님이 차잇으면 마냥기다려야함.

또한 예약을 햇음에도 친구들과 20분이상 기다렷으나 주인은 미안한 마음 전혀없고 우리는 맛집(?) 이라 당연히 기다려도 된다는듯한 자신감(?)넘치는 응대에 빈정이 상함..

여러가지음식 이 나오며 맛도 중급이상이나 만두나 치킨윙처럼 주문 한 인분( 사람수) 대로 나와야하는것들은 사람수대로 나오나 육회, 파스타 ,국수, 김치전 떡뽁이등 인분을 확인할수 없는것들은 2인분이나 4인분이나 양이 똑같이 서빙됨을 보고..

장사라 좀 남기기위해서 그런것이라고 이해는 하겟으나 , 눈가리고 아웅하는 주인의 마인드를 읽을수 잇어서 조금은 씁쓸햇음..

오랜단골인 친구를 따라 2번째 방문이엇으나 가격은 올랏는대 음식가지수는 줄어들엇다는 말에 내 느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엇슴...

초심으로 계속 비지니스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잘알고 잇음으로, 이가게도 다시한번 돌아보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정비하지 않는한 , 손님들에게 지속적인 신뢰와 관심을 유지하기에는 힘들수도 잇겟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됨.

가게가 아주좁기때문에 손님이 많아보여도 사실은 그렇지 않을수도잇으니 한팀한팀 초심으로 정성을 다해서 비지니스 운영하셔서 그나마 이장소를 사랑하는 소중한 손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