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인근 이문삼거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이 지역을 지나치다 ‘짬뽕 잘 하는 곳’ 이라는 간판을 보고서 점심식사 차 방문~
이곳은 일반 동네 중식집으로 다른 곳과 비슷한 일반적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홀 내의 손님들은 대부분 면, 밥 위주의 메뉴로 식사를 하고 있다.
큰 기대를 갖고 짬뽕을 주문...
간단히 이곳 짬뽕을 말하자면 불맛이 강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깊고 시원한 해산물의 맛 또한 잘 느껴지지 않는 단지 어디가나 접할 수 있는 말 그대로 특색없는 일반 동네 중식당의 맛이라 생각된다.
꽃게 다리가 들어가 있지만 데코의 개념으로 느껴질 정도로 속에 살이 없다보니 게맛 또한 느껴지지 않고 오징어는 대왕오징어를 사용했는데 이 또한 질긴 식감이 전체적인 맛을 방해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여기에 홍합을 더 넣어 시원함을 조금 더 살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큰 기대와는 달라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후회되거나 실패적인 곳은 아니기에 중식이 생각날 때 가벼운 마음으로...
Read more짜장과 탕수육 주문. 배달 빠르고 양 많아요. 서비스 군만두 있음. 짜장은 맛있는데 설턍이 짜장임을 감안해도 좀 많이 들어갔단 느낌. 탕수육은 양은 많은데...
Read more이문동 외대와 신이문역 근처에 있는 중국집. 간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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