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e tasty in general! But the portion is not that very large. Plus, not that spacious inside so you may wait to comein once in a while. What's more important is that they have Free Corkage Service(they offer complimentary glasses for wine and opener). Of course, they also have their wines as well. It's located inside a narrow path so you may have trouble finding this restaurant at the beginning. Overall, it is worthy to visit here at least once. The dish made of eggplants is the most well-known one but we...
Read more가성비 내린다. 성수동은 천국이다. 갈 곳이 많다. 내일 올릴 음식점도 성수동이다. 이곳은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곳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다. 집과 집 사이에 있다. 처음에는 찾기 힘들 수 있다. 좁은 골목 사이에 있다. 성수역보다는 뚝섬역에서 까깝다. 주차지원 된다. 성수동 퀴즈 한 분이 맞혔다.
총 5가지를 주문했다. 마스카포네 피자, 가지 그라탕, 먹물 리조또, 이마트리치아나, 쉬림프 까넬로니다. 비스마크르 피자도 괜찮다.
동공커지는 충격이다. 마스카포네 피자다. 도우에 바질페스토 듬뿍 바르고 마스카포네도 큼직하게 올라갔다. 꼭 먹어야한다. 만족스럽다. 가운데 부분이 상당히 얇다. 감자칩 정도로 얇아서 바삭함이 느껴진다. 한입 먹자마자 바삭한 소리가 들린다.
바질페스토의 상큼짭쪼름이 어울린다. 기름짐이 강해서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한조각이면 충분하다. 마스카포네의 느끼함을 이마트리치아나 파스타가 잡아준다. 오묘하다. 15,000원.
이마트리치아나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가 매콤하다. 적당히 맵다. 맵찔이도 도전 가능하다. 다른 메뉴와 조화롭다. 김치를 먹는듯 하다. 다양한 허브향이 좋다. 리코타치즈와 베이컨의 담백함이 훌륭하다. 중독적인 매운맛이라 계속 찾게된다. 면의 익힘도 적절하다. 피클보다 낫다. 여긴 피클은 없어 할라피뇨만 있다. 14,000원.
가지그라탕은 다진 돼지고기를 얇게 썬 가지 사이에 층층이 쌓아 올렸다. 오븐에 구운 요리다. 간도 적당하고 슴슴한 맛이 있다. 루꼴라의 향도 매력적이다. 누군가에겐 살짝 밍밍할 수 있다. 14,000원.
쉬림프 까넬로니는 적당히 썰린 새우와 리코타치즈, 시금치로 속을 채웠다. 새우의 향은 강하지 않았다. 느껴지지 않아서 모를 수 있다. 둥글둥글하게 말아낸 비주얼이다. 베트남식 만두 짜조의 형태다. 14,000원.
먹물리조또는 밥식감이 좋다. 오징어와 견과류가 톡톡 씹힌다. 보리밥 알갱이도 있다. 빨간건 말린 토마토다. 상콤하게 잘 어울린다. 간은 조금 짭쪼름하다. 15,000원. . 🍚 누메로도스 🍚 서울 성동구 상원1길 35-9 🍚 메뉴 5개+콜라까지 75,000원 🍚 매일 11:00-22:00 연중무휴 🍚 쉬는 시간 15:00-17:00 🍚 02-468-7943 🍚 푸딘코 구글맵, 푸딘여지도 🍚 불펌 및 크롤링...
Read moreAlthough the food we didn't order at first was served incorrectly, they corrected it very quickly and food we ordered was served fast overall. They will probably give you a polycarbonate cup when you order a bottled beer, and unfortunately I personally prefer a real glass. Except for that I enjoyed every dishes I picked, was good enough to share with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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