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beautiful, dreamy brunch place. Food is simple yet delicious goes well with bubbly or high quality coffee they offer. Highly recommend for catch ups...
Read more2019.1.20 일요일 오후 2시에 2명이 방문.
캐럿 샐러드(18,000)와 spinach mushroom crepe(18,000) 를 주문하였다.
샐러드는 케일과 당근을 채썰고 거기에 닭가슴살과 호두, 해바라기씨를 넣고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얹었다. 캬라멜라이즈드 호두에 매운 맛이 나서 특이했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 특히 양이 미국식이어서 샐러드만으로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크레페는 메밀과 시금치로 피를 만들고 안에 버섯을 넣었고 위에 어린잎과 깨, 땅콩, 피스타치오를 으깨서 얹었다.
어린잎 대신 루꼴라가 있으면 최고였겠다.. 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것 외에는 아주 좋았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았다.
커피도 산미는 없었지만 탄 맛 없이 고소해서 좋았다.
한동안 자주...
Read moreNC백화점 강서점 탑층에 위치한 보태니컬 컨셉 캐주얼 다이닝. 인스타용 분위기 좋아요. 풀하우스 브런치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먹어보면 알 듯!! 블랙관자 리조또는 관자 부드럽고 흑미때문에 고소하긴 한데 좀 먹다보면 느끼하게 물려요. 피클이나 할라피뇨 달라고 해서 먹어야 함. 오늘의 스프는 양송이였는데 맛은 괜찮은데 어떤 부분은 차갑고 어떤 부분은 미지근하고 덜 데워진 느낌. 야외 정원도 있어요. 같은층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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