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아웃백 방문이었는데 직원들의 태도로 많이 실망한 점심식사가 되었네요 메뉴시킬때부터 하얀색 옷을 입은 직원이 메뉴판을 주고 메뉴 어떻게 하실지 물어봐서 투움바 파스타와 베이비 폭립을 먹을 것이라고 하니 이미 고르신 메뉴가 있으면 테이블 메니저가 와서 주문 받을 것이라고 하고 휙 가버리더라고요
한참을 기다리는데 아무도 오지않아 다시 주문받아달라고 요청을 하니, 또 테이블 담당이 와서 주문 받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기다리다가 짜증이 슬슬 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흰색 옷 입은 분이 담당 직원이 바빠서 주문을 받겠다고 하더군요 그럴 꺼면 진작 주문을 받지 메뉴판만 휙 두고 관리도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주문을 하면서 따로 투움바 파스타 소스 넉넉히 달라고 요청을 하였는데, 음식이 나왔을때는 뻑뻑할정도로 소스가 없어 손님의 요청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하여 언짢았으나 바빠서 그럴수도 있겠지 생각하여 다시 소스를 요청하였습니다 허.나. 식사가 끝날때까지 가지고오지않았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에이드 주문을 받는데 어떤 음료가 있는지 너무 빠르게 설명하여 재차 질문하니, 애는 왜 자꾸 물어 보냐는 듯 답답하다는 듯이 다시 한번 알려 주더군요. 직원이야 당연히 항상 말하는 것이니 줄줄 음료 종류를 알고있고 머리 속에 꾀고 있지만 메뉴판에도 에이드 맛에 대한 정보는 없고 에이드라고만 써있는데 오랜만에 온 사람들은 그 많은 종류를 어떻게 다 압니까? 그럴꺼면 메뉴판에 에이드 종류에 대해서 써놓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신종 코로나로 다들 마스크 쓰고 답답할 수도 있을 테지만 에이드 종류를 3번 물어 봤다고 그런식으로 응대하는 건 서비스 정신이 좋지 못한 것 같네요.
후식으로 커피 마시면서 빵을 하나 더 부탁드렸는데 갖다주시지않았고, 그때도 다시한번 불러서 요청해야 했습니다.
계산 하러 내려갔는데 직원이 맛있게 먹었는지 물어보는데 진짜 컴플레인 걸고 싶었지만 그냥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했네요. 1만원 짜리 기프트콘 5장을 이용해서 계산을 하는데 직원이 바코드 하나씩 다 찍고서 '주차를 했는지 물어 보았는데' 바코드를 다찍었는데 모니터 상에 추가 결제해야 하는 금액이 남아 있어서 금액확인을하느라 주차 했는지 답변을 못하고 어?? 다 보여줬는데 하고 기프트 콘들을 다시 확인 했습니다. 직원이 다시 주차 하셨어요? 라고 물어 보았지만 말은 위 처럼 물어 보았지만 대답을 안해서 짜증이 나셨는지 약간 느낌이 '지금 내가 주차했냐고 묻자나~'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직원의 말투에 당황해서 주차 안했다고 말하니 서둘러 결제를 끝냈습니다.
남은 베이비백립 포장해서 소스 요청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소스도 안주었네요
오랫만에 방문한 아웃백은 최악이였습니다
저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오래 알바 한적이 있었고 판매나 서비스 직종에도 오래해서 음식 및 서비스 직종에 대해 힘든것을 많이 공감하는데, 이런 대중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에서.. 하얀색 옷은 그래도 매니저거나 관리 직원일 텐데 직원들이나 담당 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었고, 서빙 직원들도 교육이 제대로 안된 것인지 요청 한것들에 대한 많은 실수와 불친절한 말투들이 매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기념일 또는 특별한 날 항상 방문했던 즐거운 기억이 있던 곳이었기에.. 오랜만에 방문한 아웃백서의 이런 응대로 큰 실망을 느꼈습니다.
음식 맛도 맛이지만 식당 서비스가 좋지 못하면 재 방문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텐데 직원들 교육이 잘...
Read moreMy wife and I greatly enjoyed our meal at the Outback Steakhouse. The food was top notch, and my steak was delicious. The service was excellent, quick, and the prices very reasonable. We just walked in, and had a booth straight away. Recommended for anyone seeking a good...
Read moreLiterally my best dining experience in all of Seoul. The staff was very kind and accommodating and prompt with service. The food was delicious, warm, and well prepared. This whole dining experience mad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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