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it Korean kalbi. You know it has to be when you look around and it's basically only Korean people.
We ordered a small order of kalbi and 6-pieces of colorful mandu. The kalbi was melt-off-the-bone tender, tasty with a little hint of sweet, and I couldn’t get enough of the mandu. I definitely wouldn't mind...
Read more올봄 인왕산에서 북악산을 거쳐 숙정문으로 내려와, 삼청각을 지나 4호선 한성대역을 가려고 걸어내려 오는 길에 외국 대사관저들이 즐비한 곳에서 성북동 면옥집을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는 산행으로 몸에 땀냄새가 심하게 진동하고, 아내와 약속이 이미 있는지라 다음에 한 번 들러야지 생각하고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아내와 식사를 하러 왔는데 주차는 음식점 앞에 차를 놓으시면 직원이 적당한 곳으로 주차를 해주고 식사 후에 차를 가져다 줍니다. 주차비 2천 원을 받습니다.
대체적으로 손님이 많아 식탁으로 안내받을 때까지 대기 시간이 제법 됩니다.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입구에 있는 태블릿 패드에 휴대폰 번호와 식사 인원을 기록하시면 대기번호가 카톡으로 전송이 되고, 내 앞에 대기자 숫자도 알려줍니다.
여기 식당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갈비찜입니다. 진은 5-6인분, 선은 3-4인분, 미는 2인분으로 적당한데, 갈비맛은 엄지척으로 매우 좋습니다.
가능하면 물냉면을 시켜서 냉면에 갈비를 싸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가 음식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20-25분 정도 걸리는데 그 사이에 오색만두를 시켜 먹어도 좋겠습니다. 색색의 만두가 여섯 점 나오는데 한 사람이 두 점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마지막에는 남은 갈비 국물에 밥도 볶아주는데 이것이 또한 별미입니다. 물론 이렇게 드신다면 일인분에 25,000원에서 30,000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음식점 바로 옆에 빵공장으로 가셔서 후식으로 커피와 빵을 드셔야 여기에 온 보람이 있습니다.
빵공장의 빵 맛도 일품이라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가능하면 수육은 드시기 마시길 권합니다. 수육은 제 입맛 기준으로...
Read moreA bit overpriced but very delicious rib and cold noodle place. You normally get a bowl which is shared among 3-5 people and have an option to add stir fry rice or cold noodles for very affordable price after. The ribs were very tender and tasty but I think the sa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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