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comfort food had a capital, it would be spelled “또순이네.” Tucked into a cozy corner that feels like grandma’s kitchen met a bustling Seoul back alley, this local gem serves up soul-soothing dishes that hit like a warm hug on a cold day.
Their kimchi jjigae is the kind that makes you pause mid-bite, close your eyes, and just feel every layer of flavor—funky, spicy, and rich. The banchan are generous and refreshingly homemade, each one a mini story of Korean home cooking. Service is warm, unhurried, and honest—like they’ve been expecting you, even if it’s your first time.
Come hungry, stay longer than planned, and leave wondering why food this good isn’t a UNESCO treasure. 또순이네 isn’t trying to be trendy. It’s just real, delicious, and quietly...
Read more25년 8월 25일 세번째 방문. 중학교 때 매를 드셨던 담임쌤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 것과 같달까요. 매퀘한 연기만큼 된장찌개의 감칠맛이 또 사고처럼 나서. 연기를 작정하고 3번째 방문.. 제가 방문했을 땐 1층이 리모델링 중이라 2층으로 안내받고 식사했습니다. 놀랍게도 2층에는 테이블마다.. 연기흡입기가 있네요. 평일에 방문한터라 웨이팅 없이. '연기도 없이'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평일이라, 브레이크타임 직후라 직원이모님들도 다들 여유있고 친절해지신 느낌.. 저 날은 안혼났어요 ㅎㅎ +리뷰 쓰면서 찾아봤는데. 1층 리모델링 공사 마친것 같네요 같네요. 1층에도 연기흡입기가 설치 되었겠네요!! ㅎ +3번째 방문 만에 건물지하 주차장 말고. 뒷편에도 주차장이 있는 걸 알았네요.
25년 6월 6일 두번째 방문 유튜브를 보다가 또순이네를 언급한 영상을 보고, 급 떙겨서 다녀왔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는데, 환기 시스템이 없어서 눈물 글썽이면서 식사를 해야 할 정도의 매장 내부 환경과,,, 불친절하다 못해서 손님들한테 퉁명스럽고 짜증내는듯한 말투의 직원분들 서비스는 정말 아쉽습니다. 반찬 리필하려고 몇번을 불러도 대꾸도 안하셔서, 하다하다 안되서 빈그릇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그제서야 '가만히 계세요오오오'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시니. 옆테이블에 계신 손님들도 동질감을 느끼시고는 헛웃음을 지으시네요. 덕분에 옆테이블 손님들과 두런두런 인사도 나눴습니다. 마곡에 신규 매장을 냈다고 안내가 되있던데,, 부디. 이런 점들 개선되어서 오래오래 영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5년 2월 23일 방문 확실히 토시살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가 너어어무 유명한 이유도 맛으로 체감했습니다. 아마 좋은 고기를 다루시니 손질하고 남은 자투리 고기를 된장찌개에 어마무시하게 넣어서 깊은 감칠맛이 나는 된장찌개가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된장찌개 포장을 많이 하시던데, 저 역시 된장찌개 포장하러 오고 싶지만, 매장에서 식사를 또 할까?에는 갸우뚱하게 됩니다. 맛이 있는데, 시스템이 너무 아쉬웠던 터라, 길게 리뷰를 남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유명세 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 번호표가 따로 있지도 않았고, 웨이팅하는 라인은 따로 통제가 없어서 줄서 있는 모양새가 엉망진창이라 늦게 오신 분들이 어디가 줄인지도 모르고 난입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은 꽤나 시니컬 하셨는데, 바빠서 그런건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물이나 반천 더 달라고 하는 요청들에도 대답을 아예 하질 않고 눈으로 쳐다보고 가시고는 툭 서빙해주시거나,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잘 몰라서 하는 질문들 (예를 들면, 된장찌개를 먼저 주세요와 같은, 고기 다 먹고 숯불에 된장찌개를 끓이는 시스템이라 점심식사-된장찌개 식사가 아닌 경우에는, 고기를 다 먹고 주문하라고 하심) 질문들에 굉장히 퉁명스러우셨어요. 가게 안에 테이블이 워낙 많기도 하지만, 테이블마다 연기 흡입하는 후드가 없고, 천정 매립형 환풍기가 다 입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연기 피해가며 인상 써가며 고기 굽고 식사하게 되어 있고, 식당 안에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연기가 자욱합니다. 눈이 매울 지경.. 식사 빨리하고 나가야 겠다는 심산이었는데, 계산대에 가서도 5분 기다렸던 것 같아요. 계산은 사장님만 하시는 모양인데, 사장님은 여기저기 고기도 뒤집어 주시고, 불판도 갈아주시느라 꽤 바쁘셨는데,, 답답했던 건, 그럴거면 캐셔를 따로 두시던지..ㅠㅠ 직원분들은 계산대에 계산하려는 손님 3팀, 4팀을 보고도 본듯 만듯 본인들 서빙만 합니다.. 답답하더라구요.. 고기 안먹고 된장찌개 식사만 가능한 시간이 있긴 한데, 잘 확인하시고 방문 하시길.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시긴 한데,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해서 바로 옆 오피스...
Read moreNo words needed!!! this is hands down the best restaurant around Sunyudo. The skirt steak is amazing, and even the soybean paste stew is delicious. Honestly, it’s a flavor I’m familiar with, but they’ve perfected it to a whole new level. Plus, the service is not only incredibly fast but also very friendly. I honestly don’t understand how anyone could say otherwise it feels like some people are just looking for someth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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