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이도에 있는 52도 칼국수를 너무 잘먹고 와서 오늘도 어제에 이어 오이도에서 유명한 바담 칼국수 집에 다녀왔다 오늘도 역시 오픈런~ 이미 테이블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좀 있었고 이층은 일층 테이블이 꽉 차야지만 이용 할수 있다고 해서 오늘은 일층에 자리 잡았다 해물 칼국수 3인을 시켰고 어제 52도 칼국수에서 보았던 직사각형의 그릇이 아닌 동그란 대형그릇에 해산물들과 야채 우삼겹과 꼬치 오뎅이 나왔다 해산물로는 전복 문어 새우 홍합과 조개 등이 들어 있었다 꽃게와 딱새우는 빠져 있었고 육수는 어제보다 좀더 맑은 느낌이고 시원했다 칼국수 면과 수제비도 조금 주었다 이곳 역시 처음 보는 비쥬얼이었다 가격은 52도칼국수 보다 3인 해물 칼국수 기준으로 7000원 가량 비쌌다 야채와 우삼겹을 넣어 한참 먹고 있는데 국자에 긴 머리카락이 붙어서 딸려 나왔다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길고 반은 타 있어서 사장님께 조용히 말씀 드렸다 끓고 있던 해산물을 넣은 냄비를 얼른 빼서 다시 새 국물에 해산물을 끓여서 가져다 주신다고 했다 야채도 한접시 무료로 더 주셨다 한여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게 맞지만 나도 집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실수할 때도있고 하니까 좀 찝찝하긴 하지만 새로 주신 해산물을 그냥 맛있게 먹었다 칼국수와 수제비까지 넣어서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여 국물에 말아 먹고 마무리 하였다 계산할때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말씀해 주셔서 기분이 많이 상하지는 않았다 한번쯤 눈과 입이 즐거운 꽃쟁반 해물 칼국수를 먹어...
Read more음식가격은 4인 9만원으로 매우 비싼데 반해 인테리어와 서비스는 매우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1층 짜리 매장이고 매장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매장은 사장없이 아르바이트로만 돌아가고, 그렇게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서비스가 셀프서비스입니다. 심지어 물은 500ml 페트병 1회 제공이고, 물을 다 마시면 이 페트병에 물을 셀프로 담아서 마셔야합니다.
전반적 매장관리도 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수저통에는 음식물이 떨어져 있어서 오염되어 있었는데, 직원은 저희가 이야기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교체해달라고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교체해주면서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티슈도 채워져있지 않아서 추가요청을 해야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나쁘면 음식이 맛이라도 좋아야할텐데, 진짜 솔직하게 2점도 아깝습니다. 제철조개가 들어있다고 했으나 그냥 저렴한 백합, 가리비만 있었고, 방송에 나왔던 문어, 굴, 홍합 등등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개를 제외한 대부분의 해산물은 냉동 해산물이구요, 제공되는 채소 또한 양이 매우 부실합니다. 추가하려면 비용이 발생하구요. 그저 처음 제공될때 비주얼만 좋을 뿐 입니다.
김치도 뭐 맛있다고 하는데 그냥 흔한 김치맛.
구글평점은 리뷰 영업으로 유지되는 점수입니다.
솔직하게 작성하는 리뷰이니만큼 잘...
Read moreIt is a lovely restaurant in 오이도. We tired fresh seafood and vege with noodles. Strongly recommend to try it out! We paid 90,000원 for 4 people that was a big meal and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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