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은 부둣가 콘크맄트 바닥에 대형텐트 3개를 이어붙인 거게들이 연이어 있는 난전입입다. 약 10~20여개 정도로 보이는 가게가 연이어 있습니다.
가격과 메뉴는 여러가게가 완전 동일합니다. 오늘의 가격은 오징어 2마리 만원입니다. 오징어회, 또는 통찜, 숙회, 무침 등으로 가공해서 줍니다. 햇반과 라면이 있구요.
그런데 오징어가 싱싱하기는 하지민 너무 작은듯합니다 15~20센티 정도의 길이인데 너무 작아서 1마리를 손질하면 너무 먹을게 없습니다. 아마 1인당 최소 3마리 정도는 먹어야 어느정도 요기가 될듯합니다.
무침의 경우 양념은 간이 매우 셉니다. 식초맛이 무척 강합니다. 통찜릐 경우 내장이 있는 그대로 찐 것이라 깨끗한것을 산호하는 분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전반적으로 경험삼아 한번 가볼만은 하지만 반복해 가기에는 많이 비싸고 오징어가 너무 작아서 식감이 부족합니다. 같이간 집사람이 처음에는 가고 싶어하더니...
Read more주차는 적당히 입구 들어가서 양쪽, 혹은 바닷가 방파제쪽 양쪽에 적당히 하면 된다. 주차 하자마자 온갖 호객이 들러붙고 뭐 거기서 거기다 싶어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오징어 값이 워낙 시세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야 당연히 잘 알고 갔지만.. 과하게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모든 메뉴에 가격 따윈 써있지 않고 하나하나 다 물어보아야 대답해준다. 내가 간 2024년6월 8일 기준, 모든 메뉴 25,000원 !!
한철장사로 집안이 먹고산다는 말이 이해가 될만큼 그냥 무작정 온 사람들도 많아보였고 대낮 음주도 판이 벌여진다.
신선하게 잡아서 생물로 회쳐준 느낌은 있어서 양이 적어도 그러려니 하긴 했는데 오징어 통찜은.. 이게 뭐 오징어인지 한치인지 애기 팔뚝보다 작은 오징어 대충 쪄서 나오는데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다른 먹거리 찾게 되는 수준.
다행히 카드 결제는 가능했음. 추천 의사...
Read moreFresh but not very sanitary. They dropped my live squid several times on the floor although I ordered sashimi. Just wa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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