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ly nice ocean view cafe, with two levels. Boasts a great view, with a decent amount of seating inside and out.
We had 3 coffees, 1. Heaven in Espresso, 2.Mazagran 3. Ethiopian filter. Each had unique and impressive flavour, and texture.
The deserts at the counter would go well with any order, feel free to ask for a pairing.
The Barista knows her stuff, and is very pleasant to chat with. If I'm ever back in this area, I'll...
Read more목적지를 정해두고 간 건 아니었는데, 카페 마당 토끼 두 마리가 눈에 띄어 구경하다가 들어갔어요.
메뉴판에 두 종류의 원두 설명이 되어있고, 항목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요.
커피 메뉴 디카페인으로 변경 +1.0 커피 메뉴 오트 밀크(핀란드산) 변경 +0.6
디저트는 케이크, 다쿠아즈, 카스테라 모찌 세 종류가 있어요.
예쁜 머그잔, 모카포트, 커피 드리퍼 외 주전자도 판매하고 있었고, 가장 탐났던 건 바다가 담긴 북마크(3,500원)였어요.
밖에서 훤히 보이던 1층은 그만큼 시야가 좋았어요. 바다가 보이지는 않아도 상쾌한 느낌이 들어요.
카운터 옆쪽에 초코 냥이 루비의 자리가 있었지만 제가 있는 내내 돌아오지 않아 볼 수 없었어요.
화장실은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있어요. 남녀 분리되어 한 칸씩 있고, 깔끔해요.
화장실 왼쪽에 로스팅 룸에 자리가 또 있고 로스팅 일정도 적혀있어요. 아늑한 느낌이 드는 자리였어요.
건물이 단층이라 루프탑이라 높이는 낮지만 앞에 아무것도 없어서 바다가 잘 보여요.
1층에 무릎담요가 있어서 잠깐 앉아보았어요. 추워서 오래 있지 못 했던 게 아쉬웠어요.
추운 루프탑을 뒤로하고 1층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바다가 살짝 보이고 하늘이 잘 보여서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애완동물 동반 가능하니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겠어요.
조용하고 경치가 좋아서...
Read moreThe views were nice. The atmosphere was nice, with relaxing music. You have a choice to sit inside or upstairs on a balcony with a view of the ocean. Staff were very friendly and nice, and the drinks were good and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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