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평가들을 보면 맛집이라고 하지만 그냥 평범한 서울 맛집 찾아가서 먹는게 맛있을 정도임. 게살은 통통한데 손님이 많아서 숙성도 제대로 안된 양념 간장 게장을 먹음. 간장 게장은 단맛은 약할뿐더러 짜기만하고 양념게장은 그냥 소금덩어리. 사람들이 맛있다고하는건 그냥 여행온 분위기에 휩쓸려 맛까지 착각했기 때문이라 생각. 게국지는 그냥 텁텁한 꽃게탕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름이 다르다고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닐뿐더러 가격대비 양도 정말 적게 나오니 시킬때 주의. 그리고 서비스적인 측면도 나쁘다는 평가를 주고싶다. 기본적으로 맛집이라는 소문이 널리퍼져서 그런지 사람이 많고 그때문에 서비스의 질도 나쁘다. 식사를 대접받을때 메인 요리인 게국지와 게장 종류들은 모두 나왔지만 반찬을 메인요리 절반을 먹어도 내오지않았다. 결국은 직원에게 부탁해 다져다주게 했지만 개인적으로 셀프 서비스도 아닌데 손님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되묻게하는 행동은 그곳이 정녕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심지어 맛있다고 정평이 나있는 가게인가를 의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가게를 사먹을 돈으로 차라리 서울에 있는 아무 스시 오마카세집을 가도 이것보다는 만족도가 훨씬 높을 것이다.
한줄평 : 양념도 제대로 배지않고 손님상에 올라온 게장, 서비스는 최악, 가성비 또한 최악,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건 그냥 여행객들이 들뜬 마음에 여행을 왔다라는 뽕에...
Read moreRestaurant is not fancy not classic no where near luxury, and yet this place is special where I want to visit again with my parents.
I would gladly give 5 stars for the taste and 4 Stars for the Price.
Overall 5...
Read more태안에서 맛집이라 찾아간곳, 첨에 남편이 맛집이 거기서 거기라며.. 가는길에 딴뚝이란 간판에 게장집이 많이 있는데..그곳들을 지나쳐서, 길 따라 쭈욱~ 들어가면, 산정상인듯 간판이 떠억! 다른곳에 가면 인분으로 시켜야 하는데.. 전날 전화로 문의했다..아이두 가는데 인분에 포함되서 시켜야 하냐니.. 아니란다..어른들만 시킴 된다해서 그래서 가게 된것도 있다.. 무튼 2인상..게국지..랑 게장 세트로 시켰는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진심 매년 태안으로 여행가고,. 게국지 그렇게 먹어봤지만, 진심 맛있다..끓여야 맛있다..끓이면서 드시길~ 우리 둘째 입짧은데..게국지에 밥한공기 올킬♡ 게장..진짜 게장에 맛집은 다 가봤는데.. 남편도 나따라서 많이 갔는데.. 가본 게장집 중 최고라 했다.. 남편 입 짧고, 맛에 예민한데.. 진짜 맛있었나 보다.. 양념게장이 더 맛있었다.. 새우장이랑 간장게장 같이 나온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이지만. 남자 사장님께서 사람들이랑 겹치지 않게 한테이블 간격두시고 배정해주시고, 다 먹고,.아이스크림바도 선물로 담에 또 갈꺼닷맛집 인정♡♡ 진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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