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ed a 2pax set with soy crab & stew crab. The foods were nice, the soy crab was fresh, no stale smell or tasted bad. Satisfying dinner. Restaurant is big with 2 storeys....
Read more맛있는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 오랜만에 들른 송정꽃게집, 실망만 크게 하고 돌아왔다. 예전의 삼삼했던 간장게장의 맛은 얼추 비슷했으나 6만5천원하는 2인세트에 나온 게 한마리(겨우 한 마리다) 사이즈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고-내 생각엔 아주 작은 소자 사이즈, 주인장 말로는 "중자"란다- 함께 나온 게국지도 게 반마리 정도 들어간 꽃게 매운탕 정도, 거기에 새우장 2마리가 전부라니! 거기에 밥은 완전히 떡이 되기 일보 직전이었다. 게국지의 깊은 맛도 추억하려 일부러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차라리 간장게장만 시킬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소자가 중자로 둔갑하는 현실을 보면 그리 큰 미련은 없다. 20여년 전 어르신이 운영할 때 맛 보았던, 크기가 실한 싱싱한 간장게장을 기대했으나 지금 사장님 부부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맛만 비슷하게 냈을 뿐, 예전 송정꽃게집의 명성은 아닌 듯 싶다. 마침 주말 저녁시간 대 2시간 가까이 있었으나 손님이 우리 부부 밖에 없던 게 우연은 아니었지...
Read more예전부터 안면도를 다닐 때 길목에 있어 자주 보아왔지만 들어가보지 못했던 집인데... 간장게장과 게국지를 피하려다 보니 안면도에서 흔하지 않은 꼬막비빔밥에 도전해보려고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찾았는데... 인상 좋으신 주인 내외의 안내와 준비로 안면도 최고의 점심 요리를 마주하였습니다. 감칠 맛 넘치는 꼬막비빔밥, 함께 싸 먹으라는 향 좋고 식감도 좋은 김. 그리고 정갈한 반찬인 호박무침, 열무김치, 어묵조림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먹거리였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짜거나 맵거나 하는 맛 등이 튀지않는) 손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 못지않게 넉넉한 인심의 주인 내외 덕분에 편안하고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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