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후 재 방문 별 5로 업그레이드 평일 한가한 시간에 갔더니 사장님 더 후하게 챙겨주심. 고기 시킴 나오는 청국장 푸짐하게 끓여주시고 누릉지까지 주셔서 셋이가서 갈비 3인분 외에는 배불러 더 시킬수가 없었음. 밑반찬 외에 새로 무쳐서 주시는 콩나물 미나리 무침 짱 맛났음..
오래된 돼지 갈비집. 넓적한 목살 아니고 국내산 돼지 갈비살 직접 손질하셔서 사실 작은 조각들도 많음. 불이 은근하여 빨리 구워지지는 않는다. 옛날식이라 가운데만 불이 세고.. 그래도 갈비맛은 좋다. 막장, 된장은 다 직접 할머니가 담그신 거라 맛있는데 반찬은 조금 아쉬운 건 사실.. 소머리 국밥도 국물 괜찮고. 밥 시키면 주는 청국장도 맛 괜찮음. 치료중이라 입맛이 한참 없을때 간 거라.. 입맛 회복하고...
Read more석가탄신일에 아내랑 장모님 모시고 간 곳.... 집근처여서 가깝기도 하고 수원맛집카페 회원들 후기가 괜찮아서 갔는데 비추!!!
노부부 두분이서 장사하셨는데 반찬이 짜고 청국장은 내가 알던 그맛이 아님. 이것저것 모두 넣고 끓여 맛이 이상(?)해서 두번 떠먹고 안먹음. 화장실가다가 주방을 봤는데 엄청 지저분하다. 맛있다고 장담하며 장모님 모시고 갔는데 장모님께 정말 죄송했음.(그나마 열무김치가 괜찮음)
예전에 경주여행갔을때 유시민작가가 추천했던 해장국집에 갔는데 잘듣지 못하시던 연세드신 할머니가 장사하셨죠. 국밥이 엄청 짜고 실내가 지저분해서 아내랑 얘기했죠... "오래된 맛집이더라도 연세드신 분이...
Read more돼지갈비 상태 좋고 양도 많아요. 정말 제가 여태 전문돼지갈비집에서 먹었던 고기보다 훨씬 질 좋은고기였어요.. 공기밥 시키면 청국장은 서비스로 준다는 정보를 알고갔기에 공기밥 추가했고, 청국장이 넘 맛있어서 따로 두개 포장 구매했어요.. 밑반찬은 대체로 짜고 짱아찌종류가 많아서 아쉽긴 했지만 돼지갈비와 함께 먹으니 단짠단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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