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뉴프랑 일본음식점 ‘백락정’ 비추 밀푀유나배와 스키야키를 시켰습니다. 스키야키는 괜찮았고 밀푀유나배는 생각했던 비주얼과는 다르게 상태가 너무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가 아니었기에 이 집은 원래 이렇게 나오나 보다하고 먹다가 한입 먹어봤는데 우선 고기 잡내와 맛이 너무 없었고 야채는 이미 숨이 다 죽어 납작 했으며 국물도 간장육수라 하기엔 너무 붉은색 이였어요. 주문한 일행은 컴플레인을 일절 안하는스타일이라 그냥 먹고 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바닥에 붙어있던 숙주가 드드득 떨어지면서 냄비 바닥에서 꺼내보는데 이건 숙주인지 고기인지 정체를 알아볼수 없는것이 나오더군요.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핏물과 엉켜있는 숙주..그냥봐도 고사리나 육개장에 들어있는 소고기인줄.. ;; 너무 입맛이 떨어져서 컴플레인을 했더니 원래그렇다는 서빙 보시는 분. ;; 바쁜시간도 아니었는데 여러번을 호출한 끝에 사장님이 나왔고 맛도 이상하고 원래 이렇게 나오는거냐 물으니 화력이 달라서 (스키야키랑 비교) 끓여나온거라 그렇다네요. 고기상한거 아니라면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고..사과는 커녕 뭐가 문제냐는 식.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밀페유나배만 (14000원) 환불해달라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 하고, 오죽하면 그럼 주방에 준비된 밀페유냄비를 보여줘서 재료가 멀쩡하면 그냥 가겠다는데도 절대 보여줄 생각을 안하더군요. 음식 맛은 없을수도 있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사장님의 태도는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손님 한테 그런 음식을 내놓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장님 양심이 알겠죠. 후기를 먼저 보고 갔어야 하는데 후회되네요. 음식...
Read more연어덮밥은 비린내납니다. 와사비 없으면 못먹어요. 스테이크정식은 평균정도.
저녁에 손님이 저희테이블 하나라 매장이 바쁜것도 아닌데 식사 후에 주차등록하려고 몇번이나 부르는데 설겆이하느라 안나오시네요. 세번째 불렀을 때 겨우 저희쪽 보시더니 뭐라뭐라 하시더니 할거 하시는데 물소리, 거리가 있는데 들리겠나요? 결국 주차비 내고 나왔습니다.
그 후에 전화해서 받으신 남자사장님도 죄송하다 사과한마디 없으시구요. 여기 후기보니까 직접 등록하는거네요. 친절한 서비스를 바란게 아니라 최소한의 당연한 안내를 바랬습니다. 처음갔는데 손님이 사전에 주차등록 어떻게하는지 알아보고 가나요?
아브뉴프랑에서 서비스, 맛, 주차문제 있는 집은...
Read more광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음식점 ! 종전 돈돈정이 있던 위치에 상호가 변경된 곳 ! 아직도 메뉴판등곳곳에 돈돈정 이름이 눈에 띄임 ! 식사 시간이 지난뒤에도 내부에는 고객들이 많은듯 ! 스키야끼도 맛있고 돈카츠 나베정식도 칼칼한 맛이 괜찮은듯 ! 대부분의 음식이 정갈한 편인듯 ! 호르몬동도 판매를 하니 곱창 돈부리를 좋아하는 고객은 좋아할듯 !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음식은 빠르게 나오는 편 ! 무료주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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