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보쌈집 — Restaurant in Ulsan

직원이 일하는 태도가 글러먹었어요 ^^ 알바인지 사장인지?

군데 군데 테이블 빈 자리가 있는데도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대동했다는 이유로 받기 싫었는지, 나가달라고 합니다. 4인 테이블이 비어 있고 우린 5명이라 의자 하나만 붙이면 되는거였습니다.

정확히 뭐라말했냐면 -나: 여기에 의자 하나만 붙이고 앉으면 될거같은데요? -식당직원: 저희 손님 받아야돼요 안돼요.

저희는 손님 아닌가요?뭔가요? ㅋㅋㅋㅋ

마침 다른 넓은 자리에서 다 먹고 나가는 손님들이 있어서 저 자리 앉겠다했더니 지금 치울수가 없다고 나가달라고 합니다.

기다리고 있어도 끝까지 안치울 기세? 그 와중에 다른 손님들 들어오면 치우고 앉으라하겠죠? 그 꼴을 봤어야하는데 그럼 한바탕 했을건데 아깝네요. '저희가 먼저 왔는데요' 시전 할걸

초딩들 있어서 5명인데 뭐 3인, 4인 시킬까봐 그랬나요?ㅋㅋ우린 점심 특선 아니라 마늘보쌈 대자 시켜먹을라고 간거였는데,

곧 다시 갈게요!!ㅋㅋㅋ 저도 이번엔 한바탕 할...

Been here many times over the years. Very delicious freah garlic pork lunch set. Good place for...

여기 점심특선괜찮음 저녁엔 먹을수없어서 슬픔 보쌈자체가 부드럽고 맛있고 마늘보쌈 괜찮음 근데 직원분 너무 무표정 힘드시겠지만... 무서워여.. 사장님은 친절하셨음 대체적으로 반찬에 다 손가고 맛있는데 3명갔는데 쌈무3장준건 좀 그랬음 ㅋ 리필하긴했지만 맛은있습니다. 주차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