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고객만족서비스제공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프랜차이즈이며 명실상부 가장 큰 커피 판매 유통업이라 여겨졌다. 그리고 여태껏 그 어떤곳을 가더라도 이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역시 외국계열사는 서비스도 차별화가 되어 하나의 아이덴티티화를 이루는구나라고도 생각되어져왔다. 단순히 음료&음식 제조 및 서비스 판매가 아닌 그 이상의 기업의 가치가 느껴지는 차별화된 곳으로 느껴지도록 고객에게 다가왔기때문이다. 브랜드 차별화는 제공되는 푸드만큼이나 고객을 향한 서비스또한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앞서 장황하게 나열한 부분들은 여태껏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한번도 의심치 않아왔고 제공받아왔었다. 그러나 어제 방문한 스타벅스 울산대공원점은 매우 큰 실망을 안겨왔다. 4인이 방문하였고 음료와 조각케잌세트 기프티콘과 초과되는 금액은 카드로 결재하는 과정에서 응대하는 파트너분의 다그침과 짜증섞인 태도는 처음 겪어보는것인지라 컬쳐쇼크에 가까웠다.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코자 실로 오랜만에 울산 대공원에 나의 지인들과 아주 오랜만에 방문하여 기분 좋게 힐링하고 마른목을 축이려 스타벅스 울산대공원점을 향하였고 들뜬 기분으로 방문하였다. 파트너분 앞에서 메뉴선정을 신속하게 빠르게 오더를 내리지 못한부분이 굳이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그래서 파트너가 그리 나온것인가? 그 자리에서 파트너의 응대에 대해 질책하고자 하는 마음이 몹시 강했으나 일행들의 기분을 망치게 할까봐 꾹꾹 눌러담았다. 손님이 고객이 무조건 왕이고 정답이라고 떼를 쓰기위함이 아니다. 우리가 지불하는 금액에는 음료와 음식의 제공과 그와 더뷸어 친절한 서비스도 제공받아 마땅하다고 본다. 그래서 어제의 그 당혹감을 토로하고자 또한 조금이나마 서비스가 향상되고 개선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토록 길게...
Read more이상한 주차칸 두 대가 가게 앞에 있다. 어설픈 건물에 억지로 차려놓은 느낌이 강하다. 1층은 자리가 매우 협소하고 그나마 2층이 자리가 좀 여유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고 정신없이 몰려있어 대화를 나누고 조용히 휴식을 하기엔 무리가 있는 장소.
계단으로 올라가는 2층인데 유모차며 아이들 타는 킥보드까지 엉겨있는 모습은 문화충격을 준다.
무엇보다 여기서 주문하면 가져가겠다고 하지 않았는데, 꼭 테이크아웃잔에 주는 실수를 자주 한다는 것. 자리 기껏 잡고 음료 받으러 갔더니 테이크아웃잔에 주길래 그냥 가지고 나간다고 했다. 여럿이서 다 같이 앉아서 있을 생각으로 같이 주문했는데 주문을 할 때 실수했다기엔 너무 애매한 상황들이 많음.
직원들이 목청은 좋아서 메뉴는 바로바로 찾아갈 수 있으니 1층은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라 음료나...
Read more울산대공원 앞 스타벅스입니다. 2층으로 이뤄져있습니다. 1층에서 주문하시고, 2층에서 드셔도 됩니다. 커피 전문점입니다. 디저트로 케익, 쿠키 등을 판매합니다. 건강식으로 과일쥬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한대공원에서 볼거리 보시고 집에 가실때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그런 장소인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는 한국에서 커피전문점 중에서 가격대가 비싼편에 속합니다. 대신 커피 한잔 주문하시고, 노트북 등 업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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