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 Restaurant in Ulsan

아버지 환갑을 맞이하여 롯데호텔 페닌슐라에 왔어요 ! 이런 기념일에는 호텔 뷔페만큼 좋은데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입구 분위기부터 넘 럭셔리 🦄

먼저 고기부터~ ㅎㅎ 양고기와 소고기. 쫄깃하고 맛있었던 관자구이 !

입구쪽에 있는 빵과 치즈 🧀 볶음과 튀김류 음식들~ 🦐 스시 그리고 롤 ㅎㅎ

대게 다리와 회 그리고 훈제연어 ㅎㅎ 그리고 각종 샐러드 🥗 훈제 돼지고기와 피자 🍕 고르곤졸라 곰팡이도 있고 찐이네요 ㅎㅎ

스파게티와 라쟈냐 그리고 통한치구이 🦑 소갈비찜, 볶음밥에 오리불고기~ 닭고기 구이와 소고기 볶음. 없는게 없네요 😁 보기만해도 달콤해보이는 디저트류 🍩 후식으로 좋은 과일 🍍🍊🍉

불도장과 바다장어덮밥도 먹어봤어요. 주방장님이 직접오셔 추천하신 특식 😋

후식으로 라떼와 케이크로 깔끔하게 마무리~

호텔 1층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요 ㅎㅎ

호텔 뷔페에서 분위기 좋게 환갑...

2박을 지내면서 조식을 두 번 먹었는데 이틀 연속 같은 메뉴라서 좀 지겨웠습니다 불고기가 제육볶음으로 바뀐 것 말고는 전체 메뉴는 다 똑같았습니다 하루만 지내고 가면 모르겠지만 몇 일을 지낼 경우에는 굳이 조식을 먹는 것보다는 주변 식당에 나가서 먹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 메뉴구성이나 종류도 평범합니다 쌀국수나 우동, 그리고 오믈렛이나 달걀 후라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것 외에는 정말 그냥 평범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조식이면 괜찮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5성급 호텔 조식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딱히 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대부분 샐러드나 과일, 요리라고 할만한 음식들 보다 가볍고 간단한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맛이 없기가 어려운 음식들입니다

그릇 치워주는 직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그분들에게 감사해서...

Had breakfast here for two week stay with my family. The servers were all so kind and welcoming, the food was good too. Th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