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미친 맛 + 양 + 서비스 의 혼연일체… 다만 매장은 좀 좁다…
음식 - 5점 어떤 메뉴든 맛있다라는게 굉장히 어색하면서도 직설적인데, 고기 특유의 잡내 없이 아삭하면서도 크러스트한 지방과 함께 감칠맛 가득한 고기 맛이 굉장히 즐거웠으며, 능이버섯 김치찌개는 능이버섯 자체가 버터처럼 김치찌개에 부드러움과 감칠맛을 함께 제공해줘 무척 맛있었다. 특히, 음식 부문 리뷰지만 서비스로 제공된 돼지껍데기와 한우 초밥이 일품.
서비스 - 5점 직원 분들이 첫 인상의 경우 차도남 같지만 모두 서비스 + 친절 을 베이스로 손님을 단골과 같이 대해 주시며, 시끄러운 노포 스타일 특성상 대응에 불편함을 줄 수 있으나, 그런 점 없이 끝까지 좋은 서비스를 대접해주었다.
분위기 - 4점 노포 스타일 특성상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테이블 당 거리가 크게 멀지 않아 서로 간 양해와 양보가 요구되었다. 가게 테이블이 2층 까지 있어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포장마차처럼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Read more간만에 맛있는 고기를 먹은것 같네요. 사장님 서비스도 좋았고, 두툼하게 잘려 나오는 고기나, 참숯이 너무 좋았어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고기 냄새가 옷에 많이 난다는 정도와 주차장이 없다는...
Read more노포감성에 신선한 고기! 청국장은 청국장과 된찌의 중간맛입니당. 구석자리는 에어컨 직빵이라 좀 춥지만 장사가 잘되서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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