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보고 방문했습니다. 원주시민분들은 원주고 건너편 골목 안이라고 말하면 이해쉬울 것 같아요. 저는 원고 앞쪽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서 방문했습니다. 평일 점심이었지만 3~4팀이 앞에 대기 중이었고 또 화이트보드에 이름과 인원을 적으면 자리가 나는대로 직원분이 호명해주시는 식이었습니다. 자리는 금방 났구요, 들어가서 보니 직원분들 손이 빠르시고 또 분업이 잘 되어있으셔서 음식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내부는 모두 좌식테이블로 되어있구요 안에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수타짜장면집이라 수타하는 소리도 들리더라구요^^ 짜장 보통과 곱배기 하나씩 주문했는데 사진과 같이 그릇의 깊이가 다른 사이즈였습니다. 보통 양도 적은 편은 아니라 엄청 많이 드시는 분 아니면 그냥 보통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짜장은 면이 참 찰지고 좋았구요, 또 소스는 약간 옛날짜장느낌도 나면서 너무 달거나 짜지않아서 물리지않고 담백하게 술술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탕수육도 주문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더라구요. 탕수육은 꼭 주문해서 드세요. 튀김옷에서 누룽지맛같은 구수한 맛이 나는데 정말 특별한 맛이었어요. 고기도 꽉 차 있고 소스도 너무 달지도 시지도 않은 어르신들도 맛있다고 하신 그런 맛입니다. 매장에서 드시면서도 다른 메뉴를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꽤 계셨고 또 포장주문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저는 먹지는 않았지만 짬뽕도 해물이 많이 들었고 얼큰하니 맛나보였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육개장을 드시는데...
Read moreIt's basic, the taste and attitude to customer. Taste is good but attitude is not that good. It is your own business and I just want to enjoy the meal. I don't want to hear...
Read more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was not noisy or quiet,the service was good, the taste was really good the cleaniness was good,and the recommeded menu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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