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serves good Galbitang. It's a bit expensive side but I love their side dishes and service here is good. It is extremely crowded on weekends. It is hard to get here via a public transportation though and it's a bit far from Seoul. But if you are going on a trip to the north and need to stop to eat something filling, I highly...
Read moreNormal beef is just delicious, but the seasoning is not as good as this restaurant. When grilling meat, the staff cooks it comfortably and well. After eating some meat, wrap the meat in cold noodles and eat it. Also, there is a cafe next to the recently opened main building, where I eat meat and sell bread there, which is...
Read more야근 마치고 아침 퇴근길에 (100대명산 신선대 찍을려고) 도봉산넘어가기로 했다. 엊저녁도 (다이어트하느라) 굶은 참이라 아침이라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마침 공항버스 7300번이 송추가마골 바로 건너편에 선다. 가는 길에 전화해보니 아침 9시부터 문을 연단다. 고맙다... ^^
갈비탕 한그릇 시켰다. 뼈다귀 굵은 갈비탕은 일단 비쥬얼 합격. 적당한 간에 식감도 딱 좋다. 890에도 뜯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밑반찬 중에 큼직하게 썰어놓은 깍두기가 입에 착 감긴다. 세조각이 눈깜짝할 새 스읍
신선대는... 평일이라 사람도 없어 셀카 인증을 각고하고 갔지만, 100대 명산을 1년반만에 끝낸 아지매가 찍어주었다. 히말라야가 아쉬워 한번 더 하고 있단다... ^^
‘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미워할 시간이 어디 있느냐’
◆ 촉촉한 양념갈비, 양주 ‘송추가마골’
북한산 오봉매표소 인근에 자리잡은 송추가마골 본관은 양념갈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곳이다. 송추가마골 김오겸 회장이 1981년 문을 연 성수동 마포갈비집이 우이동 ‘우이동갈비’를 거쳐 1993년 지금 자리에 송추가마골이라는 이름의 매장을 만들었다. 갈비맛으로 유명세를 타 신관, 은평점을 오픈해 ‘송추타운’을 형성하고 전국 열 다섯 군데 분점을 냈을 정도다. 대표메뉴인 가마골갈비는 간장 베이스 양념에 양주시 특산물인 배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더한 양념갈비 메뉴다. 양념이 잘 배어나도록 고기에 촘촘히 칼집을 내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 천해염 갈비는 국내산 천일염과 간장 양념을 섞어 사용해 감칠맛을 살린 갈비다. 송추가마골의 또 다른 특징은 고급스러움이다. 식재료부터 매장 인테리어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상추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올까 봐 일반 제품보다 몇 배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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