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역에 해수염커피.. 요즘 유행하는 단짠커피.. 시원한 더치+얼음+쫀득한크림+소금!! 주차장 모양이 복잡하긴 하지만 꽤 크고 커피숍도 꽤 큽니다. 메뉴추천은 역시 해수염입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만 맛있는 조각케이크와 빵이 있습니다. 청결한 오픈주방에 많은 크루들이 쉴새없이 커피를 만드는 걸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장소가 크고 넓은건 좋은데 그만큼 목소리도 울리고 시끄러워서 장시간 커피를 즐기기 어렵습니다.
A salt coffee ( dutch + einspanner ) in Yangsan. salty and sweet coffee.. Parrking zone is large but odd shape.^^ Sea, salt coffee is basic!! a bread ,piece of cake is very expensive but very good taste and fresh!! Open kitchen and many crews movement is nice to watch during waiting your coffee. Large space and many peoples noise is not good...
Read more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물금역 옆에 가지런히 자리를 잡았다. 주차장 입구가 다소 좁고. 주차 공간도 협소한 단점이 있다. 평일에도 우한코로나의 여파가 전혀 없다. 주변에는 새로이 대단위의 아파트가 들어섰고 한적한 마을에 이곳이 들어서서 명소가 되었고 마을은 생기를 찾은듯 주변의 상권도 활기를 띤다. 지은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하는데 아직도 깨끗하고 정돈도 잘 되어 있다. 이따금씩 직원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주변을 살피며 불편한 점이나 청결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을 한다. 가격은 비싼 편이다. 대신 가격대비 충분한 위로와 보상이 된다. 품질이 우수해 보였기 때문이다. 옥상에도 가보고 화장실이나 조경도 둘러 봤다. 흡족할 무엇도 없었지만 옥상에까지 소나무를 옮긴 수고로움이 손님들에 대한 배려인가 싶었다. 자리를 잘 잡은 키 낮은 소나무가 퍽이나 인상적이다. 두어시간 담소를 나누다가 기분좋게 돌아왔다. 눈높이가 높아서일까 별다른 감흥없이 발걸음을 돌렸다. 일부러 찾아가는 수고로움은 이제 없을듯 한데. 누가 가자면 흔쾌히 따라...
Read moreOne of my favourite local cafes , salted coffee is one of the best on the menu. Good selection of cakes and breads. Cafe is spacious only in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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