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3 Sister Indoor Carriage — Restaurant in Yeosu-si

(장점) 특이한 느낌. 우와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술안주로 좋은 것 같음. 맛은 그냥 리뷰대로 어우러지는맛. 그것이다.. 여수인들의 입맛인가봄 자극적이진 않다. 묵은지요리. 동네 주민인지 계속 사람이 오긴 한다

(단점) 그닥 친절한 느낌은 아님. 이 부분은 뭐, 옛날사람들 식당이니까 그려려니함. 근데 대기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서서 30분, 테이블 앉아서 15분...비효율적.. 할머니들께서 굉장히 느리셨고, 사장님도 바쁘신데 뭔가 일처리가 느리셨음) 셀프는 아니지만 기다리다 지쳐, 리필부터 주문까지 직접 주방으로 가서 갖고옴ㅋ 모든 것이 상황상 셀프로 이뤄지는 곳. 인내심...

돌산앞 낭만포차길에 돌문어가 들어가는 관광지보다. 진작 교동시장부터 있던 오리지널 자매집. 슴슴한게 매력이지만 김치저장고가 있는 진짜 삼합집... 할머님 두분이 30년이 넘으셔서 손이 굳으실정도로 오래된 식당.

진짜 로컬 오리지널을 찾는다면 여기다. 왜 이런곳에? 하는곳에 있고, 낭만포차거리처럼 주차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되는 식당.

잎새주가 쭉쭉...

변두리에있어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택시잡기가 힘듦 그래서 문수동쪽 숙소는 특히 택시힘듦 다만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10시반까지는 막을수있음 열무김치와 조개조림 반찬이 맛있으며 직접 다 구워주시고 조리해주심 대화해보면 마인도도 훌륭해서 앞으로 여수올때 방문1번지로 선정 소3 중4 대5 볶음밥0.2 소주0.4 맥주0.4 음료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