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지스 동백점 — Restaurant in Yongin-si

인도 커리가 먹고싶을 때 마다 고민없이 방문하는 곳 커리 종류가 너무 많아서 매번 주문할때 고민한다...ㅋㅋ그래도 마크니 하나는 정착했다...애초에 그냥 마크니 먹으려고 가는거기도 하다...그냥 여기 마크니가 너무 맛있다 다른집 커리로는 만족이 안된다 ㅋㅋㅋ 라씨는 생각보다 안 시고 슴슴한 편이다 난도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기본적으로 쫀득해서 뭘 시켜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버터가 제일 취향👍

아무튼 전반적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며...

친구들과 코스 및 탄도리 사이드로 시켜 푸짐하게 먹었네요.

커리 선택사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메뉴판을 보시면 친절히 설명되어 있으니 충분히 시간을 갖고 살펴 보세요.

라씨는 초기의 새콤한 맛이 많이 한국화 되어서...

사실 이곳 쇼핑몰의 느낌이 좀 올드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놀랄만한 퀄리티의 음식입니다. 강x 같은 유명한 인도 요리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는 포스를 갖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시켜도 거의 동시에 나와서 여러 명이 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