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몬동백점 — Restaurant in Yongin-si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동네에 쌀국수집이 생겨서 한번 가봄. 진짜로 현지에 온듯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에서 많이 기분이 좋아졌다. 가끔 아 베트남가서 쌀국수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기분을 많이 충족시켜주는 가게인것 같다. 양지쌀국수랑 짜조를 먹었는데 둘 다 독특하다 내가 한국에서 쌀국수를 먹을때 항상 숙주를 국수 아래에 넣어서 살짝 익히는걸 먼저 진행하는데 여기는 미리 숙주를 밑에 깔아서 준다. 센스가 있다. 고기 토핑도 한쪽으로 해놔주고 해서 굉장히 먹기 편했다. 단 국물은 내 입맛에는 너무 짰다. 같이간 친구는 별로 안짰다고 하는걸 보면 개인차가 있는것 같은데… 보통 국물은 고깃국물의 감칠맛으로 먹었었는데 그 부분은 좀 아쉽다. 하지만 이정도 분위기에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을 내어주는 쌀국수 가게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동네에서 먹을때는...

my measurements is normally 3, so food was good. but the order with the terminal experience...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매운양지쌀국수 먹음 맛은 쏘쏘!!! 다른것도 나중에 먹어봐야겠음 랭쌥도 판매하니 맛이 궁굼하다 분짜도 먹었는데 짜지않고 딱좋았고 아채도 향이 강하지 않아서 거부감없이 맛있게 냠냠했음 다음에 또와서 랭쌥꼭 먹어야겠음 주차도 가능하니 편하게 오면될거같고 토요일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