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이전하기 전부터 다녔던 곳인데 지난주 사장의 어이없는 행동에 다시는 가지 않겠습니다.
제가 주차하는 사이 저희 가족이 먼저 앉은 자리에 선결제를 먼저한 손님을 앉히며 저희는 다른 자리로 안내한 문제로 제가 사장에게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답변은 '저 손님들이 먼저 결제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이 매장은 결제를 하지 않으며 자리에 앉으면 안되는 것이냐?'
그 말을 하자 사장은 얘기하다 말고 담배를 들고 밖에 나가서 담배를 피우네요. 밖으로 따라 나가서 제가 다시 똑같이 물어봤으나 의자에 앉아 담배물고 인상쓰며 하는 말은 '저 손님들한테 물어봐라. 누가 먼저 결제했는지'
10년 가까이 다녔던 곳이지만 결제 하기전에 자리 앉지 못하게 한 적도 없었고 혹여나 그 손님들이 먼저 자리잡고 결제하러 간 사이에 저희가 앉은거라면 그냥 설명해주면 오히려 제가 사과를 드렸을겁니다.
무엇보다 대화중에 사장 본인 기분나쁘다고 밖에나가 담배피우는 모습에 이 곳은 더이상 올 곳이 못되는구나 싶어서 주문안하고 나왔습니다.
주문은 안했기 때문에 네이버 리뷰를 못남기지만 네이버리뷰 별점 1개짜리 리뷰 대부분이 맛이 아니라 사장하고 직원들 태도를 문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Read more비빔국수, 잔치국수, 만두를 시켰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 결재를 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물과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먹는데 육수가 맛나네요. 비빔국수는 쫄깃한게 쫄면같은 식감입니다. 국물이 많아 비빔이라기보단 물국수에 양념을 넣은 느낌이네요. 잔치국수는 비빔국수보다 얇은 면에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육수만 물컵에 따로 먹었을때는 진했는데, 면과 야채를 국수에 많이 넣어서 그런지 국수의 국물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만두는 속도 실하고 맛있었지만, 3500원의 가격에 비해 4개라는 갯수도...
Read more일단 메인 메뉴이고요. 곱베기랑 보통이 있습니다. 곱베기는 오늘 날짜로 가격이 7500원이고 보통이 6500원이에요. 전 갈비만두도 시켰는데 가격은 까먹음... 비빔국수와 만두를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그리고 맥반석 계란도 카운터에서 파는데 개당 700원이었음.. 좀 비싸지만 한개사서 비빔국수랑 같이 먹으면 꿀맛^^ 아 그리고 여름에는 콩국수도 게시하네요^^ 육계장이랑 육계장 국수도 팔던데 못먹어봤습니다.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육계장 국수를 꼭 먹어보고 싶네요. 아 그리고 요금은 선불입니다!!! 참고 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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