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 eel, and awesome service. It was less than 2 minutes from the time we sat down to when the hot coals and the eel was already on the grill cooking, and all of the side dishes. The place is massive and can hold a lot of people. Eel is all they do, and it is a must. Friendly staff and attention to detail. It is a nice experience. I'm a foreigner and this place treats you...
Read more#경기도 #용인 #만수정
"숯불로 구운 민물장어의 진수"
南경기도에서 가장 유명한 민물장어집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워낙 유명해 언제쯤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했었는데, 마침 근처에 라운딩 기회가 생겨 점심으로 방문해 봤다.
왠지 식당이 없을 것 같은 위치에 커다란 식당이 존재하는 놀라은 위치. 가게에 들어서면 각종 골프 후원 사진들과 감사패 등등이 이집은 골퍼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처럼 보인다.
가게는 광장 같이 넓고 자리에 앉으면 반찬들과 숯불이 척척 들어오는 것이 매우 시스템화가 잘 되어 있다. 게다가 주문과 동시에 반찬 스테이션 옆에서 여사님이 손질된 생장어를 바로 가지고 와 불 위에 올리시고 굽기 시작한다. 뭔가 척척척 컨베이어 벨트에서 물건이 생산되듯 장어구이가 척척 진행이 된다. #장어공장 이다.
#구이솜씨 여사님이 장어를 척척 구워주신다. 여러 테이블을 맡고 계시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오셔서 뒤집고 자르고 정렬한다. 은근한 숯불로 오래 굽는 것이 이집의 특징이고 타지 않도록 그릴의 중앙부를 높에 휘어 올려 과도한 그릴링을 방지하는 물리적 장치도 훌륭하다. 이렇게 기름 쏙빠지게 구워진 장어는 담백하면서 겉바속촉의 멋진 맛이 된다. 숯불구이 장어집에서 이 정도로 잘 구워주는 곳은 보지 못했다. 장어구이 솜씨는 여기가 으뜸이다.
#곁들임 딱 필요한 곁들임이 준비된다. 매장에 들어셨을 때 여사님들이 앉아 생강을 상자째 껍찔까고 계신 모습을 봤는데, 역시 장어는 생강과 궁합이 최고인 것을 잘 알고 있는 식당이다. 신선한 생강 하나면 사실 게임 끝. 이집은 그 게임 체인져가 뭔지 안다.
#식사. 간이 좀 쎄고 조미료맛도 나지만 멸치향 좋은 냄비국수 한 그릇도 장어의 단순함을 씻어준다. 누릉지는 올타임 베스트샐러.
이집은 왜 유명한지 알겠다. 막대한 골프 스폰으로 골퍼들에게 유명하기도 하지만 구이 솜씨만 봐도 매우 수준이 높다. 많은 장어집 중에 이집은 어디에...
Read more꼭..여기서 먹어야 할까요? 용인사는 지인의 추천으로 5년전부터 만수정을 가게 되었습니다... 장어 크고 맛있습니다...그런데 그외 다른점은 글쎄요..개인적으로 빵점입니다.. 얼마전 방송에 장어 맛집이라고 나온이후로 더 불친절하고..더 불쾌한 장어집으로 재탄생된듯.. 우선 주차장에서부터... 안내하는분..정말 불친절합니다.. 먹으려면 내말듣고 아니면 가...라는 말투---컴플레인 해봤지만..손님탓이랍니다...차를 각자 다 끌고 와서 주차장이 좁다고...좁다고 안내하면서 화내진 않죠..오히려 미안해 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협소한 주차장은 업장의 문제죠..손님의 문제는 아닙니다..---요즘 누가 버스타고 택시타고 장어 먹으러 갈까요? 자리에 앉으면...장어 구워주는 이모님 한분 배치..무표정이거나 오히려 짜증나는 표정과 눈빛으로 장어를 굽습니다.. 무언가 주문해도 대답이 없고 퉁명스럽게 주문한것을 던지듯 내려놓습니다.. 이렇게 손님이 많은데..직원을 더 쓰던지..교육을 시키던지...어휴---맥주 한병 시키는데...눈치 봐가며 3번 4번 말해서 간신히 주문성공.. 작년만해도 무료로 주던 한입 잔치국수...이제는 돈을 받네요---아무런 개선점도 없이... 한바탕 전쟁을 치른듯..장어를 급하게 먹고 식당을 나옵니다... 나올때 마다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5년전부터 쭈---욱! 다시는 오지 말아야지...그래도 자꾸 오는 것은 집과 가깝고 장어 나쁘지 않고---뭔가 개선 됬겠지...혹시 하는 마음에-------------- 그러나-여기 직윈들 표정과 카운터에 계시는분 가족 친지인지..직원인지 모르겠으나..그분 말을 들어봐도..개선은 커녕..모두 다른사람 탓이네요.. 식당은 밥만 잘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녀 오면 항상 불쾌해지는이곳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며... 다른 친절하고 정갈한 장어 맛집을 찾아보려 합니다..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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