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후기 : 여름에 방문했어요. 강아지들 뛰어놀기 좋고, 사진은 그냥 찍어도 잘 나와요. 문제라하면 실제보다 사진이 훨--씬 잘나오는게 단점이자 장점ㅋㅋ 크기는 소중형견들 놀기에 적당해요.(대형견도 함께 사용하는것 같아요. 제가 갔을땐 소중형견만 있었고, 옆에 새로 짓고 있었는데 듣기로는 거기에 대형견 전용이 될것같더라구요.) 인조잔디이고, 검정색 무슨 부스러기가 발에 붙어서 슬리퍼신고 나갔다 들어오면 방에 딩굴딩굴ㅎ 침구류는 그닥 청결한편은 아니예요. 아무래도 누구나 오는 애견펜션이다 보니 그정돈 감안했어요. 천장, 창틀에 먼지랑 거미줄(+거미) 많고 다양한 벌레도 많이 살아요.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었던게 제일 좋았어요. 장마때라서 화장실이 습하고 꾸리꾸리 냄새, 검정색 맨들맨들한 벌레가 있었거든요.(경험상 세면대 가까이서 혀닦지 마세요. 하수구 냄새 올라와서 안하던 헛구역질했어요ㅋㅋㅋ) 샴푸바디워시린스는 있는데 비누는 다 떨어져서 없다고 하셔서 바디워시랑 트리오로 손 씻었어요. 그리고 매점이라고 있는데 그냥 맥주 몇개랑 과자 팔아요. 애견샴푸 꼭 챙겨가시구, 방에서 씻기는걸 추천드려요. 출입구쪽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공용샤워,화장실,애견샤워실 있는데 쩔어요. 방음은 하나도 안돼요. 엄청 신기한게 들리지 않을만큼 떨어져있는데도 밤에는 옆에서 얘기하는 소리, 노래소리 다 들려요. 2층이 유독 심해서 1층 바닥에서 잤어요. (방음은 그렇다치고 밤 12시에 옆방이 너무 쿵쿵대길래 얘기하려고 나가봤는데 성인여자분들이 침대에서 뛰어내리고 계셔서 말이 안통할것같아 그냥 들어왔어요.) 에어컨이 있긴한데 에어컨바람이 어디론가 빠져나가는것같았어요. 예전에 나혼자산다 한혜연 집 에어컨처럼 에어컨 바로 아래만 시원해요.(참고로 에어컨은 2층에 벽걸이형) 겨울에 너무 춥다는 후기있었는데 여름엔 더워요~!! ㅎㅎ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계절에 충실한 글램핑장! (저희 방 옆에 공사하다 남은 잔재들이 잔뜩 있었는데 방이 어떤 재료들로 만들어져있는지 볼수있어요. 겉부분은 컨테이너에 방안쪽은 합판같은걸로 마무으리!--그러니 계절에 충실한가봐요. 방음 역시 1도 안되고~^ ^) 혹시 너무 깔끔하시거나 예민하시면 몸과 마음이 좀 힘드실수있어요. 저희 신발을 밖에 놔뒀는데 곱등이가 들어가있었어요. 하하 냉장고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요. 집기류에도 고추가루 말라붙어있었구요. 강아지들은 행복할수있지만 사람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야지 편안합니다.
*전체적인 후기: 저희까지 6팀정도 있었는데 다들 매너좋으시고, 개념있는 분들이라 만족했어요.(옆방 만취여성들 빼고) 아무래도 강아지이 있어서 예민할 수 있는데 주인분들이 계속 예의주시하고 조금만 피해갈것같음 제지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차가 없어서 택시타려다가 강아지가 있어서 펜션에 픽업서비스 있길래 이용하기로 했어요.(가격은 1만2천원 / 픽업장소는 미금, 동천역) 펜션 예약할때 픽업 장소, 시간 입력하고 결제까지 한번에 했어요. 출발 전날에 픽업장소랑 시간 한번더 확인하려고 사이트에 예약확인조회했는데 픽업관련 내용은 안나오더라구요.(결제금액만나옴) 그래서 전화로 확인했는데 픽업 해주는 업체가 따로 있다고 저보고 직접 전화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좀 오해가 생김) 저는 시간변경하려는게 아니라서 예약할때 제가 선택한 시간이랑 장소(몇번출구인지)만 알려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픽업업체가 따로 있으니 전화번호 드릴테니까 거기에 연락해서 얘기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시간장소를 변경할것도 아니고 굳이 전화하고 싶지않아서 저희는 예약한 시간에 갈거라서 시간장소만 알려주시면 된다 했는데 계속 같은 이야기 반복하셨어요. 변경할게 아니고 내가 선택한 시간장소만 다시 정확히 확인하려는데 왜 굳이 픽업업체에 전화하라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제가 예약한 시간장소만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작게 제가 예약한 시간을 중얼거리시셔서 제가 여쭤본게 그거예요. 라고 했죠. 서로 오해라고 하면 오핸데 사장님?은 일반적으로 손님들이 예약한 시간에 맞춰타는 경우가 없어서 저보고 픽업가는 업체에 직접 전화하라고 한거래요.(일반적으로 라고 하셨는데 시간약속 안지키는게 비상식적인거 아닌가요?) 암튼 초반에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 추가로 출발하는 당일에 또 문제가 생겼어요. 출발당일 예약시간 30분전에 픽업업체에 연락하라해서 했는데 픽업하는 사람이 그 펜션 안간다고;; 하더니 뚝 끊어버렸어요. 결국 펜션 주인분이 픽업하러 오셨어요.(펜션주인은 업체에서 본인 전화 안받는다고 하셨음) 결론적으로 픽업서비스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펜션운영이 바쁘셔서 업체쓰시는건데 업체가 펜션주인...
Read moreI've stayed at a petcozyglamping and it was expensive. they charge extra 10,000 won per one visitor although they do not stay in the tent for the night. And you have to pay extra money for basically everything including fire, gas, gridiron even when you order barbecue menu here. also the tents are extremely close to each other and it is noisy even at night... huh... but it is...
Read more여태 다녀온 글램핑중 정말 최악이였음. 절대 가지마세요ㅎㅎ애견글램핑은 더욱 더 청결해야하는데 잔디밭은 온통 똥밭; 처리안한 견주도 문제지만 관리가 전혀 안된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도착했을때 난방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발가락 얼어붙는줄 알았구요ㅋ 난로도 추가요금 만원을 받네요; 서비스 꽝.. 숯불은 15,000원 받으면서 숯불 조금밖에 안주고 화로대 상태도 다른곳이랑 비교했을때 너무x10000 아까움. 위생불결하고 추워서 3시간 남짓 이용못하고 당일이용권으로 요구했으나 정책상 되진않았지만 사장님 하는말이 그렇게 깔끔떨거면 호텔가서 자야된다네요 사진보고 판단하세요 사장님^^ 아니 직원들이 청소한다해도 확인도 전혀 안하나봐요ㅋ 어이가 없네요; 후기 대부분 위생문제 많던데 전혀 고쳐지질 않는것보니.. 무시하나보네요ㅋㅋ 손님대하는 태도며 서비스마인드 전혀 없으시구요, 방값 십만원이 넘는 금액에 서비스값도 포함된거 아닌가요?^^ 전자렌지는 녹슬어서 밥도 못돌려먹고 화장실 변기 청소하는건 맞나싶고 이불은 부스러기에 설거지대는 물때끼고ㅋㅋㅋㅋ 진짜 저런 침구에서 자다간 피부병 걸릴것 같아요 어휴 보자마자 눈살 찌푸려짐;; 글램핑이 원래 이런스타일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여기 사장님이에요ㅋㅋㅋ다른곳 안가보셨나봐요 깨끗하고 친절한곳 정말 많습니다ㅋ다른지역에서 숙박하러왔다가 밥만먹고 다시 집에 온건 첨이네요 정말ㅋㅋ 관리 1도 안되는 글램핑. 인스타에 속았지 공짜로 자래도 다신 안감. 잠깐이였지만 저런곳에 같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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