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식당에 손님이 여기저기 넘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만 몰랐지 이미 소문이 난 곳이었나 보더라구요..
점심 때인 12시 경에 방문했는데 본 홀에 들어 가는 것은 어림도 없고 나중에 넓힌 듯한 곳을 돌아 들어가 뒷쪽에 있는 곳에서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죠
초등생 2명 포함 8명이 갔는데 서비스하는 아주머니께서 수제비가 항아리에 2인분 씩 담아서 나오는데 항아리 3개는 주문해야 된다고 해서 그대로 시켰는데 소문 대로 양이 엄청 많더군요 2인용 항아리 1개면 여성기준3인은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듯 하니 참고하시길..
특이한 점은 수제비국물에 된장을 풀었다는 점이고 또 수제비에 얼갈이와 건새우를 넣어서 조리해서 맛이 구수하기도 하고 들큰하기도 해서 모두들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수제비 외에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았는데 수제비 외에 관심을 두지 않아서 무엇무엇이 잘 모르겠습니다
반찬으론 깍뚜기와 생고추를 갈아 넣어 담근 열무김치가 나오는데 하얗게 담궈서 맵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나서 여러 번 셀프로 갖다 드실 수 있습니다 시골할머니의 맛이 그리우시면 꼭 찾아가 보세요
이곳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니 주차장도 건물 상부와 주변에 많이 확보해 둔 것 같았고 주차를 돕는 분도 계시니 운전이 서툰 여성분들도 주차하는덴 큰...
Read more이제 두번은 안감 참 좋아하는 곳인데 손님이 많다고 위생에 신경 안쓰시면 ... 한달 전쯤에 갔을때는 고추에 음식물 찌꺼기가 묻어 나오질 않나 보리 비빔밥에는 나오는 볶음 나물에는 머리카락이 나오질 않나 .. 그런거 말해줘도 그냥 가져가서 머리카락만 버리고 그게 다시나오는 건지 참 드러워서 밥먹겠나요.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그런 상황이면 죄송하다 다시 갔다 드리겠다 하지 않나요. 바뻐도 몸이 바쁜거지 입이 바쁜가요?? 하긴 사장에게 말해도 마른 나물에 머리카락이 많이 나온다 그게 다니 직원들도 이해가 가네요 . 여기 가실때 쌈채소 음식물 찌꺼기 나물에 머리카락 필수 입니다 . 설령 나와도 그냥 빼고 드시면 되요 .. 참 드러워서 두번은 안간다 나름 한달에 3~4번은 갔는데 .. 혹시 사장님 보고 계시면 핑계 말고 사과부터 하세요 . 누가 그런거 나온다고 진상 부립니까 . 혹시나 가시는분들 꼭 확인하고...
Read more1인에 만원...딱 이만큼만 필요한다 못해 넘치는 식당이다.
새우가 수천마리(과장법)가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시원한 시레기가 항아리를 비집고(과장법) 나오질 않나. 바닥을 긁어도 긁어도 수제비가 끝없이 나오는 마법같은 식당이다.
김치는 깍두기와 열무김치가 나오지만, 열무가 요물이다. 짜지도 않고 적당히 익어 나와 몇 접시를 먹게 만든다. 나중에 후회 할 줄 알지만 멈춰야 한다는 생각조차 멈추게 만드는 요물이다.
국물 먹고 열무 먹고, 새우먹고 시레기 먹고, 수제비 먹고, 다람쥐 챗바퀴 돌듯 머리를 죽이고 계속 반복한다. 수 차례 동일하게 반복을 햐찌만 마법의 항아리는 절대로 줄지 않는다. 딱 10분만에 항복을 하고 머리를 들었더니 이마에 맺힌 송긍송글한 땀방물과 코에 한가득 찬 맑은 콧물이 음식의 평가를 스스로 내려 준다.
매콤하지만 과하지 않고 구수한 국물이지만 가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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