ちゃんこまる直 — Restaurant in Fukuoka

I had some time to kill before heading to the airport and happened to find this local place. The staff were incredibly kind and made an effort to communicate with me using a translator, which I really appreciated. Although I didn’t get to try the chanko nabe (their specialty) because I was too full, I highly recommend the agedashi tofu and karaage – both were absolutely delicious! They also served soft icecream for...

숙소가 공항 근처가 아니었다면 들리지 않을법한 동선이긴 했지만 진짜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통틀어서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식당이었습니다 ! 다시 후쿠오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 가게는 무조건 방문 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

위치 때문이겠지만 관광객이 아주 드문 현지인 식당 바이브가 아주 맘에 들었고 아주아주아주아주 친절했습니다. 오히려 "관광객이 여기를 어떻게 찾아왔지?" 신기해하면서 유명 관광지식당들 보다 더 친절한 듯 싶었습니다. ps 하카타역 서쪽은 한국인들, 중국인들이 바글바글 했지만 동쪽은 경험상 현지인이 더 많은 느낌 이었고 몇몇 가게들은 외국인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느낌도 있었습니다.(개인적인 체감일수도 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리 했고 음식도 나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 일본어를 아주 조금 할 줄 알아서 간간히 스몰톡도 해주시는데 그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다른 리뷰들처럼 걍 미쳤습니다 !! 앉자마자 맥주 2잔 시키고 메뉴판 보면서 창코나베 주문하고 점원분께 추천메뉴를 물어보니 가라아게가 좋다고 하셔서 가라아게도 주문 했습니다.. 가라아게 짠데 맛있습니다.. 짜면 맛이 없어야 하는데 진짜 오지게 맛있었고 맥주랑 궁합이 미쳤습니다 ! 이거땜시 초반부터 달려서 다음날 힘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라아게 먹고 나니 창코나베가 나왔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맛있는데 겨울에는 진짜 오지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튼 마늘 추가해도 살짝 느끼한 측면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느끼함보다는 찐하고 구수하고 깊고 달큰하고 맛있었습니다 !!!

그리고 테이블에 나베 받고 나온 후 에도 토핑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오뎅 추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메뉴판에 오뎅이라길래 어묵인줄 알았더니 닭고기 완자 같은 느낌 이었고 주방에서 번역 앱 돌려서 지금 주면 국물 넘치니까 나베 양이 줄어들면 준다고 설명 해 줬을때도 친절에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 주방분이 나와서 "시바루 맛있어?" 물어보길래 빵터져서 저도 "시x 맛있어 존맛탱 !"하고 서비스로 사케 한잔씩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

후에 주류메뉴도 하나하나 시켜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다먹고 카드 결제 가능한것도 만족 스러웠네요 !

결론적으로 친절함에 감동했고 맛도 감동 스러워서 재방문...

初めて福岡でちゃんこ鍋を食べました。今度はテイクアウトもありだなと思いましたが。まずは紹介させてもらいます。 この日は友人の紹介でちゃんこ鍋を食べに行こうと言うことで博多駅から車でやってきました お店の目の前に駐車場があるのでお酒を飲まない僕たちは車で行きました

ちゃんこ鍋を博多では初めて食べるのですが味噌が効いてニンニクが効いていてとてもバランスが取れていてと大変美味しく食べれました

今回はサカナのつみれと豚バラのハーフ&ハーフ両方を同じ鍋に入れて食べる形にしました 毎回ひと口ずつ高鍋のつみれが入ってくるのでたっぷりの量が入っているなと感じました

特徴であるお母さんがお客さんを切り盛りしスタッフを切り盛りし具材は切り盛りしない感じがとても面白くまた行きたいなと思いました

福岡にあのような歴史のあるお店がある事はとても嬉しいなと思いましたし ちゃんこ鍋を食べに行くんだと自分の父に伝えるとこのお店のことを言っていたのでやはり有名なんだなと感じました

最初に話しましたが今度はテイクアウトをして 焚き火をしながら外で食べるのもいいねと言う人と話しておりました

また必ず行くのでお母さん足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