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라멘 서부지방편 영상에서 한스엔도와 바바아키라는 오카야마에서 히로시마로 이동하는 중간지점인 후쿠야마에서 한 라멘식당을 들린다 영상에서는 이곳을 여성과 아이들이 많이 오는 장소이자 후쿠야마에서 평판이 자자한 식당이라고 설명한다 신오사카역에서 후쿠야마로 신칸센으로 이동한 뒤 다시 재래선을 이용해 히가시후쿠야마역에 도착한다 한적해 보이는 플랫폼에는 115계 차량이 진입한다 노란색차량을 보니 닥터옐로우가 생각난다 신칸센선로가 함께 보이는 역에서 나와 식당으로 향한다 지역에서는 평판좋은 라멘식당으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식당까지는 천천히 걸어가면 대략 25분이 걸리는데 한적한길을 걸으니 마음이 상쾌해 진다 그래도 9월 중순의 기온은 33도, 더운건 어쩔 수 없다 한참을 걸어가다보니 식당이 등장한다 영상에 나온것과 조금 달라진 식당을 볼 수 있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보니 식권자판기가 날 반겨준다 오늘은 일반야채라멘을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소와 닭 스프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했다 토리베이스의 스프는 워낙 많이 먹어봤으니 유니크한 규코츠로 만든 야채라멘을 주문한다 2시 반이 되어 가는 시각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식당안엔 가족 한팀과 한명이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식당안에는 아라아게가 튀겨지는 고소한 향이 대단하다 파스텔톤의 따뜻한 벽지마감에 아기자기한 광고들이 눈에 들어온다 다찌엔 9명이 착석가능하고 좌식테이블이 4개 준비되어 있다 다찌길이는 50센치에 의자간격은 좁은편이다 다찌아래로 소지품을 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에선 재즈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으며 실내는 에어컨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약간 더운편이다 가족단위 식사 고객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유아용 의자도 볼 수 있는 좌식테이블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차 뿐만이 아니라 셀프로 베니쇼가 그리고 어마어마하게도 김치가 제공된다 물은 셀프반찬코너나 다찌위의 물통에서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일본에서는 라멘을 먹으며 김치를 먹은 기억이 거의 없다 김치가 있어도 대부분 추가금액으로 구입을 해 먹는게 대부분인데 보통은 물컹하고 달달한 김치는 나에게 큰 만족감을 주지 못했다 아니 그래도 무료 김치라니? 그런데 이건 한국식 산미와 매콤함이 감도는 거의 신김치에 가까운 김치다 이건 100% 한국김치다 그동안 자주 규동집에서 먹던 그런 느낌의 일본식 김치가 아닌것이다 라멘이 나오기 전부터 김치맛에 감동한다 한스엔도가 시킨 야채라멘을 나도 오늘 이곳에서 같이 주문했다 야채들이 한가득 올려진 풍성한 볼륨을 자랑하는 라멘이 등장한다 하얀 라멘기와 대조되는 빨간 접시, 그리고 검은렝게 라이트한 스프에는 기름이 먹음직스럽게 떠 있는데 확실한 규코츠베이스의 스프에 불향이 잘 느껴지는 깔끔하고 맛있는 스프다 스프의 온도는 따듯하고 염도는 보통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만족하는 스프다 20센치가 좀 넘는길이의 굵은면은 마치 짬뽕면처럼 친숙하다 면의 온도는 따듯하고 익힘은 쫄깃하며 약간 툭툭 끊어지는 경향이 있다 스프와 기름을 잘 머금은 면은 스프와 함께 먹어도 꿀맛이다 야채들이 전부 불향이 가득 풍기는 맛있는 상태인데 특히 양배추와 숙주는 사각거리며 간이 약간되어 있는게 아주 별미다 목이버섯이나 당근, 파 그리고 그 야채들 사이사이에 카라멜라이징이 된듯한 녹진한 느낌의 마늘후레이크가 파고들어가 식감을 더욱 증진시킨다 깨와 후추를 첨가해보니 풍미와 감칠맛이 더 증가되는데 차슈하나 없는 야채들 뿐인데도 이렇게 만족하는 라멘이라니? 김치와 면을 함께먹으면서 중간중간에 야채들과 스프를 같이 먹으니 너무 만족스럽다 식사를 거의 마칠때쯤 점원이 아이스크림을 내어주신다 응? 난 주문한적이 없는데? 서비스인가? 나야 좋지유!!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달콤하게 입안을 리프레쉬 시켜주었다 이곳은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만한 곳이며 남녀노소가 방문해 여러종류의 라멘과 메뉴들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곳임에 분명하다 건강하고 맛있는 야채라멘을 식당에서 잘 즐기고 돌아간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久々に行ってみました。鶏肉の唐揚げがちょっと変わっていたような気がします。私的には昔の唐揚げの方が好きだったのですが。この唐揚げも美味しかったです。
少し全体的に値上がりしたのかなと思うのですが、日替わりセットに唐揚げ、ごはん、牛骨ラーメンで1100円。 野菜かさ増しも料金変わらないみたいです。 ご飯の量も選べますが、メインの麺が楽しみたいので少なめに。半端ない野菜の量です。 それに大好きなネギをトッピング。ネギもかなり多めですが、200円と少し高めですね。
行くたびに思うのですが、店員さんは接客はいいし、威勢が良く気持ちよく食事が出来ます。
過去
食券で注文するお店なので、入口から入るとすぐに注文しないといけないので、行き慣れてないと、何を頼んでいいのかわかりません。 いろんな味のラーメンがあるので焦ってしまいます。今回は牛骨野菜ラーメンと餃子を頼みました。
ランチがあるようですが、ラーメンと唐揚げとライス。ボリュームがありそうで980円。
ラーメンに白ごはんが好きではないのでこの辺にチャーハン変更可能なんかあるといいですね。
正直餃子はまあまあかなぁと思います。 つけタレに柚子胡椒は合う合わないがあるかなと。私はラード派ですので。
ラーメンは太麺。野菜の量も普通と増しが選べます。野菜増しにしてみました。 無茶苦茶美味しいです。レンゲも穴あきと普通のものを出してくれるので、具材だけでもしっかり楽しめます。
味も濃厚で野菜、麺にしっかりと味がついてます。 替え玉は細麺しかないのが残念。 太麺の方がかなり合う味です。しかし、飽きてしまってもテーブルの上に置かれた胡椒、すりごま、漬けニンニクなどなど楽しめます。
味は絶品で通いたいくらいです。
店員さんは2人しかいないのですが、提供時間は問題なし。常連さんも多いようです。
店内はカウンターが6席ほど。 御座敷が4つほどあります。テーブルは綺麗なのですが、壁面に汁がついてるのは残念だなあと思いました。
店内はいいも悪いも見たら…
美味しいラーメン屋さんは...
Read more牛骨ラーメン¥770
入り口正面にある食券機で食券を購入してスタッフさんに手渡します。
カウンター 7席 小上がり 6人掛け用座敷× 3
カウンターの上段に金色のタンブラーが置いてあります。 ピッチャーはカウンターに。 タンブラーはアルミ製なのでしょうね、底を見ると擦れて地金が見えていました。 水を注ぐと冷え冷えで、これからの季節には助かります。
こちらのお店のお絞りは不織布製なのですが厚手でとても良かったです。 少し派手な柄ですけどね(笑)
澄んだ琥珀色のスープには半透明でフワフワな背脂が浮いています。 牛骨スープはクセもなく美味しいですね。 ただ少しだけオイリーな気もしますが…。
麺は細麺です。 メモをとったり写真を撮っていると伸びるので気を付けましょう。 ちなみに牛骨ヤサイらーめんは中太麺だそうですよ。
豚ばらチャーシューは 4枚載っており 3~ 5mmの厚みがあります。 柔らかいのに身もしっかりして食べ応えがありますし、脂身がトロトロで美味しいです。
木耳は結構たくさん載せられていて、太めなためコリコリとした食感を楽しめます。 少し味が付いていれば更に美味しかったことでしょう。 色鮮やかな葱は見た目にもよく、またお口直しとしても重宝します。
卓上には“ 漬けにんにく ”なるものがありました。 蓋を空けるとスライスされたにんにくが入っています。 一切れ食べると生姜のような辛味があり、ラーメンにトッピングすると美味しいです。 但し食後~翌日の事も考えて食べないとヤバいと思います(笑)
また香味ブラックという物もあったのでこちらも一口味見を。 一見練り胡麻のようでもありますが、こちらはマー油のような油ですね。 説明書きにはスプーン 2、3杯で味変を…と書いてありましたが、スプーン大盛り一杯を入れたら油っぽくて僕には必要ありません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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