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n experience! The sushi was out of this world and the Itamae was welcoming. He was very patient and kind with his explanations, to the point of even taking out his phone to show us the kind of fish/cuisine he was serving us as we ordered sides that were not listed on the English menu. Such a pleasure. Highly...
Read more히타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절인 야채 스시가 있다하여, 동네 꽃집에서 어찌어찌 추천 받아서 가게되었음. 일본어를 모른다면.. 식당을 그냥 지나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또 쉽다 딱 일본 스시집 느낌 물씬 식당 내부는 룸 그리고 바 테이블! 바 테이블 옆으로 수족관이 하나 있다
영어로 된 메뉴가 있었고 가격별로 세트구성 세트에는 그 절인 야채 스시가 없어서,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 히타에서만 먹을수 있냐니 맞다고...
분위기는 저렴하지도 않고 많이 고급지지도 않은 느낌.
스시! 비려 보이는 생선도 정말 1도 비리지 않음. 재료 모두 신선해 보였고, 와사비의 적절한 배합 일품!
그리고 절인 야채 스시 사진에처럼 롤 식으로 나옴! 김밥 한줄로 생각하면 됨! 양 은근 많다... 절인 야채 스시 속은 낫또 , 잔파 , 마 가 들어갑니다 희안한(?) 조합인데 나름 잘 어울리고 마 식감 특히! 낫또 좋아하시는분들은 많이 좋아하실듯.
2000엔 세트, 나마비루 2잔, 절인 야채...
Read more일본 여행 중에 스시를 안먹어서 저녁을 이미 먹은 와중에 근처의 평가 좋은 스시집을 들러봤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여서 밤 늦게 운영하는 이런 곳에 가는 게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모든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초밥에 올라가는 고기의 크기가 엄청나서 놀랐습니다. 길이도 길이인데, 참치나 소고기의 두께가 유튜브에서만 보던 그런 느낌이라 신기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저는 사케 1000엔과 여러 메뉴가 함께 나오는 3850엔짜리 음식을 시켰어요. (아마 영어인 것을 보니 외국인 전용 메뉴판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옆자리의 붙임성 좋고 쾌활한 아버지와 딸 손님분이 저에게 먼저 말도 걸어주셔서 번역기를 써가면서 대화했습니다. 덕분에 있는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짧은 인연이었으나 앞으로 우연이라도 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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