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ered the “Himemasu Fry” set lunch, and it was perfectly fried in a light golden batter, and served with beaten half-cooked eggs (toji-style). A quaint family-run eatery that’s full of heart and flavour. No English menu, but you can definitely get by with Google translate, good manners, and an open mind to try new experiences. Highly recommended, and one of the highlights in our...
Read moreFamily run business by a fisherman who catches his lake fish daily. A few rules need to be followed as you enter, otherwise very homely place with limited menu all featuring the fresh one kind of fish caught daily. I had the salted grilled fish and I ate head and bones and everything. Oishii...
Read more민숙 이와부키
여기서 숙박을 하지는 않았는데 겸업하는 식당이 정말 최고입니다. 단언컨대 도와다호 최고의 히메마스(각시송어) 식당입니다. 관광 안내서 같은데에는 식당 표기가 안 되어 있고 여관이라고만 나와 있는데 이곳의 진가는 식당에 있습니다. 원래 다른 식당에 가려고 했다가 저녁 시간에는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안 열어서 물어물어 찾아간 곳인데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히메마스를 주된 재료로 해서 음식을 하는데, 히메마스 사시미 정식, 구이 정식, 튀김 정식이 각각 1500엔으로, 정식 메뉴가 대부분 2000엔이 넘는 다른 식당들에 비해 저렴할 뿐더러 맛있습니다. 두 번 말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1000엔하는 히메마스 튀김덮밥도 추천합니다. 1000엔 이하 메뉴로 카레 등 가벼운 메뉴도 있습니다. 역시 맛있긴 한데 히메마스 정식 종류는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딱 정해진 시간에만 짧게 식당을 해서 그런지 재료들이 정말 신선합니다. 회도 알도 특유의 비린내가 하나도 없습니다. 곁들여 나오는 장아찌나 나물 등 밑반찬들도 일본 특유의 과한 짠만 없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도와다호에 4박 5일 있는 동안 친구와 총 3끼를 먹었는데 경비가 부족해 더 많이 먹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이 식당에 또 오기 위해 언젠가 도와다호를 다시 올 생각입니다.
저녁 타임은 17~19시이고 점심시간도 짧게 두시간 정도 합니다. 대부분 식당들이 점심에만 문을 열고 저녁을 안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 무조건 반드시 여길 가시기 바랍니다.
직접 만든 사과주스를 한 병에 650엔에 팝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히메마스 튀김카레 메뉴를 시키면 한 잔 곁들여 나오는데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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