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mura head office — Restaurant in Kushiro

I really enjoyed the ramen here. I ordered the chasyumen. As noted by others, the broth is quite light, but it's flavourful and worked well with the rest of the dish. The chasyu was good, but not incredible, and the noodles were bouncy. I was served within 2 minutes of ordering and was honestly pretty happy with...

‘구시로 라멘 카와무라(Ramen Kawamura)’에 15명 내외의 대기 줄을 이어 붙였다.18:40 20분 정도 지나자, 오픈을 알리는 가림막이 걸렸고 주인 겸 주방장이 팀별로 자리를 가리키며 지정해 주었다. 우리 내외에서 꼬리가 잘렸다. 출입구 맨 구석 코너였다. 차라리 이 자리가 다행이었다. 10평 남짓한 식당은 4인석 테이블 하나에 나머지는 전부 카운터 좌석이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라면 삶는 솥과 육수를 끓이는 통, 그리고 가수를 위해 끓이는 물통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다. 챠슈용 돼지고기를 썰고, 몇 가지 고명을 준비하고 라면 그릇을 쌓아놓은 후, 주문을 받은 뒤 차례대로 라면을 내어준다. 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한다. 우리 내외는 챠슈면과 미소를 시켰다.19:00 음식이 나올 즘 첫 팀이 계산을 마치고 나가자, 밖에서 기다리던 노부부가 안으로 들어왔다가, 허락 없이 들어왔다고 고함을 치면서 “밖에서 기다리다, 호출하면 들어오라.” 한다. 두 분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짓고 다른 가게로 갔다. 1,400엔과 1,200엔, 오천 엔권을 건네자 왜 맞춰주지 않느냐는 듯 천 엔권 2장과 오백 엔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주었다. 이런 의사를 알았더라면 백 엔 동전을 주었을 텐데…, 얼떨결에 일어서려고 할 때, 닷찌를 돌아 나와 빈 그릇을 포갠 다음 개수대에 쌓아 두고, 닷찌를 행주로 훔치고는 2회전 손님들의 좌석을 지정했다. 도중에 촬영이 가능한지 의사를 알아보려고 카메라에 손을 대자 바로 험상궂은 표정을 지으며 '노노 노노 노'라면 소리쳤다. 라면의 맛은 좋으나, 유세가 조금 지나친 것 같았다. 대각선 맞은편 식당 츠부야키 카도야(つぶ焼 かど屋)도 대기 줄이 길었다. 어두워진 거리에 ‘韓國居酒屋...

今回は北海道の釧路にある『釧路ラーメン 河む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