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역에서 굳이 JR삿포로역을 가지 않고도 신삿포로역에 내려 지하철로 원데이패스를 타고 스스키노로 진입해도 경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물론 최근엔 공항리무진을 주로 이용하는편이지만... 여튼!! 신삿포로역에서 점심을 해결할겸 쇼와풍의 느낌이 절정인 라멘야에서 쇼유라멘 한그릇을 먹고 가려고한다 열차에서 내려 지하철과 연결된 쇼핑몰 지하로 내려간다 쇼와풍 장식이 외관부터 풍기는게 신기하다 보기좋은 메뉴를 실제로 진열해둔다 물론 모형이지만 뭔가 화려하다!! 역시나 내부도 야타이와 각종 오브제들이 쇼와시대를 꾸민다 다찌나 야타이석 및 테이블등이 풍부해서 공간을 널찍하게 활용한식당이다 내가 착석한 다찌는 길이가 약 50센치 의자간격은 보통이다 노란등이 실내를 밝혀준다 음악은 올드아메리칸팝이 흘러나온다 실내환기상태는 아주 쾌적하고 점원은 단정하게 접대를 해준다 계산은 후지불이며 옷걸이는 벽면 강판마감된곳에 비치되어 있다 쇼유라멘으로 오더한다 이런... 이런 양은컵이라니? 나는 청소년 및 대학교때까지도 시골에가서 모내기며 밭일, 감나무 비료주기, 고추따기, 고구마캐기 등등 많은 시골일을 했다 당시에 새참이란게 있었는데 저런 냄비나 그릇이 항상 등장했던걸로 기억한다 밭이나 논옆에서 비료푸대를 깔고 위에서 새참을 먹고 베지밀을 비지밀이라 구수하게 부르던 할머니의 어투도 모든게 그립다...
상상이상으로 예쁜 쇼유라멘이 등장한다 꽤 뜨거운 스프는 조심하길!! 전반적으로 달달한 쇼유베이스 스프다 토리가라베이스의 쇼유같은데 전체적으로 염도는 보통이고 라이트한 스프며 은은한 달달함을 기반으로 한 스프가 기름층에 둘러쌓여 뜨거운 온도를 계속 유지해준다 기름에 튀겨진듯한 눅눅한 양파가 스프위에 둥둥떠다니면서 식감도 향도 증진시켜준다 역시 누가 삿포로 아니랄까봐 면이 홋카이도식 치지레멘이다 20센치 전후의 치지레멘은 온도는 따듯하고 약간 푹익혀진게 뭐랄까 우리내 봉지인스턴트면과 정말 흡사했다 이건 너무 정겨운맛이다!! 좋아하는 면이다... 면과 스프를 함께 먹어도 준수하니 좋다 잘삶아진 마치 참치캔살코기같은 식감을 주는 차슈다 비계는 사르르 녹아없어지고 염도는 보통이다 스프와의 만족도는 보통이다 기성장방형 멘마는 특유의 향은 없고 담백하며 만족했던 멘마였다 파가 싱싱해서 킥처럼 전체적으로 포인트를 선사해주며 전체적으로 스프가 라멘을 전반적으로 지배하는 경향이 있으니 면이나 각종 토핑들을 스프와 함께 떠먹어주는게 좋겠다 크게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스스키노 호텔로 향한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We found this ramen shop near the hotel after a long walking day at Nopporo, it was cold already. They have varied options of ramen and even curry. The shop is beautifully decorated with Showa period stuff and the service was fast and excellent. There's a vegetarian ramen among other ten options.
(We got lost trying to get here because of the elevators,...
Read more札幌出張楽しそうですよね〜とか言われても、全然時間ないし(笑)わー、下手したら昼ご飯も食べられへんかも〜 札幌駅周辺なら店の探しようもあるけど、降りたのは新さっぽろ駅。 あかん、もう駅隣接の商業施設サンピアザでさっと食べよ…ラーメンにするか。
で、決めたのが醤油屋本店。
店内は、昭和レトロ仕様になっていて、わ…屋台まで作り込まれてる〜 店名にもあるように、こちらのお店、昭和にこだわってらーめんは全て醤油味。テーマは「家族」「学校」「炭鉱」。人と人とのふれあいを大切にしていた古き良き昭和ですな。だから、店内がこういう感じになっているのね。
炭鉱とあるのは、こちらのお店の本店も岩見沢にあるんだけど、昔、萬字炭鉱で栄え、このお店の先代が小鳩食堂を立ち上げたんだよね。そこで提供されたらーめんの味を、レシピそのままに今に受け継いでいるというわけ。
せっかくなので、その屋台のある席に腰をかけて…と。
ニャハハ、店員さんが持って来たメニューが学校の出席簿になってる〜 見ると、らーめんと丼等ご飯ものがあって、色々セットメニューが充実してますな。中でも、この給食献立面白いな。給食幼稚園、給食2年生に給食6年生…か。
よし、じゃあ、給食中学生(990円税込)で、あ、らーめん大盛り(110円税込)で! ホンマに給食みたいな感じできたな(笑) らーめんは、小鳩らーめんから煮卵だけ抜いたもので1人前。大盛りにしたから、麺がっつり入ってる… アルミの弁当箱に入ったのはのり弁当。のりはご飯の間にも挟まる二重構造。なるほど、おかずはラーメンで使う具材を使っているのね。
らーめんは、野菜・鶏がら・豚を合わせたスープで、昔ながらの味に水飴を加えた醤油ダレだそうな。その甘さがいい仕事をしていて、まろやかで美味い。 麺は縮れの特注品、粉な歯切れのいい麺でワシワシいけるタイプだな。
トッピングは、チャーシュー・メンマ・鳴門・ほうれん草に麩。このチャーシュー、豚ロース・豚バラを特製ダレでじっくり長時間煮込んだものなんだけど、柔らかすぎですよーってくらいホロホロのウマウマ。
久々に中華そばを食べたーって感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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