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키야 본점은 게센누마의 '카모메쇼쿠도' 의 부활을 도운 식당이면서 아울러 동북지방중 아오모리, 센다이, 게센누마까지 지점을 둔 식당이다 아울러 최근 1년전까지만해도 '후쿠오카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 에도 런칭을 한 뒤 한동안 중화소바를 제공한 나에게 있어서는 너무 소중한 식당이였다 치바키야에 대한 나의 애정 그리고 치바키야와 게센누마 '카모메쇼쿠도' 까지 이어진 여정은 다음과 같다
첫 인연 - 2017년 12월 3일 라멘스타디움
세번째 - 2018년 10월 어머니와 가을기차투어
그리고 오늘 드디어 도쿄의 본점을 가본다!! 도쿄메트로 24시간 패스로 커버가 되는 곳이다 가사이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있다 비가오는 7월의 여름날점심, 푸근한 시나소바를 먹기위한 가족단위 손님들이 가득하다 잠시 웨이팅을 한 뒤 다찌로 안내받는다 다찌엔 14명이 착석가능하다 8인테이블이 1개가 있다 기본 테이블셋팅이 깔끔하다 내부엔 11자 형광등이 내부를 밝혀주며 약간 습한 실내공기느낌이 특징이다 계산의 유형은 후지불이며 내부에선 일본 팝이 흘러나온다 시나소바를 오더하고 의외로 많은 요리들을 접할 수 있었다 몇몇고객들이 무스비를 먹던데... 라멘투어만 아니였으면 나도 주문했을꺼다!! 가격도 나름 납득이 되는 가격들... 다찌길이는 60여센치인데 끝부분 처리가 다음사진처럼 둥글게 단차를 둬 처리한게 특이했다 의자간격은 보통이고 점원의 응대는 단정하다 다찌아래 소지품을 둘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물은 떠주고 셀프로 따라마시면 된다 손님들은 가족단위 손님들이 꽤 많았고 타베로그점수에 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꽤 사랑받는 공간임에 틀림없다
본점에서의 한그릇이 뭐랄까 더 화려해보이는건 기분탓이겠다 교카이계가 지배적인 마일드한 쇼유스프다 너무 만족하는 맛인데... 이때문인진 몰라도 동북 중화소바의 쇼유라멘들에게서 매력적인 느낌을 받는 전형적인 스타일이 바로 이스타일이다!! 스프의 온도는 따듯하고 염도는 조금 짠편이다!! 이 쪽이 더 좋다!! 약간 짠듯한 느낌의 시나소바스프는 최고다!! 볼륨감에서도 느끼는 바와같이 아주 소박한 한그릇이지만 노란 치지레소면을 보면 식욕이 마구마구 증가된다 25센치전후의 치지레멘은 가볍고 꼰득거리는 식감이 최고다 역시 본점이라는 느낌이 한번에 와닿는 감동의 면이다 면의 온도는 따듯하고 스프를 어느정도 잘 머금고 있으며 스프와의 궁합은 최고다 차슈는 아주 잘 삶아진 올드스쿨차슈의 전형인데 쩍쩍거리는 식감에 비계는 약간 느껴지나 대부분이 살코기인 차슈다 염도는 짠편이고 스프와 함께 먹으면 살코기 사이사이로 은은한 쇼유스프가 파고드는 느낌이 좋다 조금 가느다란 장방형 멘마는 특유의 향이 조금 풍기며 짭짤한 염도에 준수한 만족감을 준다 중간에 후추를 첨가해보는데 역시 이런 중화소바엔 후추가 제격이다!! 너무 잘 어우러지는데 아예 처음부터 후추를 첨가하고 먹어도 될법한 맛이다 무순이 간간히 초록의 킥을 선사해주면서 김으로 면을 맑아서 김말이 처럼 먹고 바로 스프를 우물우물 같이 씹어주면 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시나소바&중화소바가 정말 나에겐 이상적인 감동을 주는 라멘이다!! 정말이지... 이렇게 먹다보니 게센누마의 '카모메쇼쿠도'를 가고자 하는 갈망을 더 느낀다!! 이후 나는 카모메쇼쿠도를 '치바키야' 여정의 마지막 종착지로 결정한다!! 홈페이지의 내용을 인용하겠다! *치바키야 홈페이지 소개 : 카모메 식당은 1942년에 게센누마에 창업, 이후 번성하여 1955년부터 라멘제공을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2006년 4월 후계자 문제로 폐점... 그 이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식당이다 그 이후 '치바키야' 의 사장이 식당을 다시 만들고자 큰 공을 들여 다시 오픈하는데 성공을 하게 된다...
이후 나는 올해 1월 구정연휴를 이용해 게센누마의 카모메 쇼쿠도를 가는데 성공한다! 정말 먼곳이다... 정말 이렇게까지 라멘을 먹으러 다녀야 할정도였지만 그 성취감과 행복감은 맛이상의 덕질의 쾌감을 느낄 수 있던 좋은 경험이였다 치바키야와 카모메쇼쿠도만해도 총 6번의 그릇과 식당을 방문했다... 좋아하는 취향라멘을 찾는것은 라멘투어에서의 가장 큰 기쁨중 하나다!!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ちばき屋@ 東京都江戸川区東葛西6-15-2 どうも、さぴおです ______________ 🍥ポイント ✅元祖『半熟煮玉子』和食出身の千葉店主が和の技を駆使して仕込んだ珠玉の煮玉子! ✅鶏ガラ、魚介の滋養がたっぷりと溶け込んだ圧巻スープ ✅中華ちまき、豚飯、焼売、骨付きチャーシューなど気になるメニュー多数! ✅地元民の指示抜群の良店!後回しにしていたのを激しく後悔! ✅千葉店主は日本ラーメン協会初代理事長  ̄ ̄ ̄ ̄ ̄ ̄ ̄ ̄ ̄ ̄ ̄ ̄ ̄ ̄ [点数] 86点 ☆4.1 [アクセス] 『葛西駅』(289m) [休日] 無休 [注文メニュー] 煮玉子そば 塩 1020円 [並び・システム] 訪問時外待ち5人・口頭注文後会計 [食材] 動物出汁、、香味野菜出汁、煮玉子、チャーシュー、メンマ、海苔、カイワレ、中華麺 [味] 塩
『半熟煮玉子』の元祖と目される老舗。 メニューにチマキなどがあり、中華ナイズというか オリエンタルな雰囲気を感じる店内ですが千葉店主は 和食畑の出身なようですね。 その和の技を駆使して出来たのが『半熟煮玉子』だっという…
ラーメン自体は全く和食畑っぽさはなく 歴戦のラーメン職人の生み出し味わいだったので、 和食出身と知ったときはビックリしました。
また千葉店主は日本ラーメン協会初代理事長であったんですね… いやぁ…まだまだ知らないことばかりだ…
外観からして当たりを確信する良店たる年季の入った雰囲気。 外まで炊いた出汁のいい香りが漂ってきます。
券売機にて『煮玉子そば 塩 1020円』を。 あまり味玉増ししない僕ですが、 さすがにこの店に初訪問しているのに 煮玉子を頼まないのは違うでしょう。
______________ 🟦メニュー  ̄ ̄ ̄ ̄ ̄ ̄ ̄ ̄ ̄ ̄ ̄ ̄ ̄ ̄ ・煮玉子そば 1020円 ・煮玉子そば...
Read moreちばき屋 葛西店 支那そば(味噌) 味噌が裏メニューにあるんですって‼️ ・ どーも🙇susumuでーす❗ 葛西大好き💕ってことで相変わらずやってるんですけど、今回は「江戸川区葛西」 ⑮カ月ぶり🔟回目くらい??? 連休最終日のお約束「近場の麺活🍜」20年以上続く @葛西 の名店で実はメニューに無い"味噌味"を頂けるっつーことで早速お試しにLet's try!! こちら❗どーん‼️ 東京メトロ東西線葛西駅から徒歩6分くらいのところにある「ちばき屋 葛西店」さんにお邪魔してまーす🎵 ・ 16時前。葛西。 三連休最終日。お屠蘇気分も本日で終了🔚 OKストアでチャリのタイヤに空気入れて「葛西」までLet's Go🚲💨 さぁ~「ちばき屋 葛西店」さん🎵 待ち無し入店🙋♂️注文制でーす❗ アルコール消毒をシュッと済ませて S「クレジット使えますか?」 👩「申し訳ございません現金のみとなります」 ぎゃふぉぉぅ~ぇふぉ~😱😱 S「あっ…💦えっと味噌味って有りますか??」とコール。 👩「あ、できますよ~👍️」 S「支那そば味噌¥830(+¥50)お願いします🙇⤵️」 現金持ち合せが無くビールを断念😭😭😭 隣のオッサンが焼売をハフハフしながら瓶ビールをチビチビヤっちまってるのを指を咥えながらチラミしつつ S「¥50で一口頂けませんか?」と言ったら完全に不審者だよなぁ~~🤣🤣🤣 とか思いながら待ってると~🎵 ・ Hey!Whazzup??最近どぅよ💕 "変わらないこと"その全てが美徳を体現したような20年前と変わらないヴィジュアル~🌇 【裏メニュー】味噌味っつーことで気持ち茶濁している😎 チャーシュー、メンマ、海苔、カイワレ。見た目もしっかり当時のまんま😳 ほのかな魚介の香りがこれまた懐かしい…( ω-、) それでは早速いただきま~す🙏 ひょほほぉぉ~ぃい~💕💕💕 豚骨、鶏ガラ、魚介ベースのスッキリとした出汁に醤油ではなく味噌がひょっこり😳💦 すぐにイメージしたのは永遠の定番"サッポロ一番味噌"いいね👍 麺はデフォと同じちぢれ細麺にてボソッとした歯応えとでズルズルっとした啜り心地で味噌スープの持ち上げも良好👍👍️ キシキシチャーシュー コリコリメンマ 長ネギ、カイワレ 食らいつつ ラストはホワイトペッパーと一味唐辛子、お酢にて完食完飲フィニッシュ‼️ 大変美味しく啜れました🎵 いやー、「ちばき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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