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a take-out food seller, in Shibamata, for oden food, which is mainly composed of bean curd, fish cake. potato, and other vegetable ingredients, such as carrot, seaweed-brewed soup.
The oden items sold are extremely fresh and solid in ingredients and materials, probably because they are made daily by the male boss who has two helpers. While its oden items seem to be better in quality than oden sold in 7-11 convenience stores, its price is a unbelievable bargain.
Food items are generally offered in bowl, and customers can request for oden with soup or without soup, and price is the same.
Owner is friendly, although sometimes he is demanding and impatient with his helpers for the service efficiency. Two helpers are very friendly and accommodating...
Read more2025.3.18(화) 점심시간에 방문.
시바마타 여행을 와서, 상점가에 있는 텐동집,도시락집 등을 여러번 둘러봤지만, 이전에 봤던 유튜브탓일 수도 있고, 크게 맛있어보이지 않아서, 30분넘게 상점가를 돌다가, 구글 지도로 이 지역을 확대해서 찾아간 곳.
이날 햇볕은 있었지만, 기온이 10도도 안될 정도로 다소 쌀쌀해서, 오뎅국물이 너무나도 딱이라고 생각되어 찾아감.
이날이 이번 일본여행 8일차, 이번에 총 15일간 오사카,도쿄에 있었는데, 그 기간 중에 먹은 모든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
히라가나는 읽을 수 있지만, 단어는 거의 모르기때문에, 하나하나 짚어가며, 이거이거 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사진처럼 담아주셨다. 여기서 먹을꺼냐고 물어보셔서, 그렇다고 말씀드렸다.
가격을 말씀해주셔서, 얼마인지 들었는데, 그 가격은 아니겠지, 내가 잘못 들었겠지 생각하며, 5백엔이 아닌,천엔을 냈는데, 처음에 들었던 금액이 맞았다... 그렇다, 가격도 착했다.
건너편 가게가 휴무라 그 가게 앞에서, 오뎅과 국물을 먹었는데, 20대때 신촌,강남에서 술먹고, 늦은밤 먹었던, 오뎅은 따뜻했지만, 항상 밀가루느낌이 났고, (두번 방문한 부산영도 본점)삼진어묵은 맛은 있는데, 뭐랄까, 우리가 생각하는 오뎅이라는 주는 기억속 분위기와, 다소 거리감이 있었다면,
이 곳은 오뎅 특유의 개운하고 깔끔한 깊은 맛임에도 먹고 나서도,부담이 전혀 없는 건강한 맛에, 우리가 머리속에 있는 오뎅집의 그 분위기까지.
이 곳이 음식점은 아니지만, 나처럼 술 안마셔서 오뎅바를 안가지만, 오뎅과 그 음식이 주는 맛과 감성을 다 느끼고 싶다면, 꼭 들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가게는 우리 집 근처에도 꼭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거의 40번이 넘는 일본 여행 중에, 내가 이런 가게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든 건 처음이었다. 시바마타는 생각보다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었지만, 이 동네 오뎅집이야 말로, 요즘 표현하는 예전 그 레트로 그 자체 감성이 아닐까 싶었다. 다음에 누군가를 데리고, 시바마타를 간다면, 그 핑계로 이 오뎅집을 반드시...
Read more京成・柴又駅から徒歩1分ほどの"大国屋(ダイコクヤ)"は1987年(昭和62年)創業のおでん種専門店。暖かい時期はかき氷なども販売している。
屋号は港区芝にあった築地市場向けはんぺん卸業の大国屋がルーツ。東京タワーが建つことによって1953年に立ち退きになり、働いていた職人達は各地で大国屋の屋号で次々と創業していったそうだ。
大晦日の16時頃に帝釈天参道の反対側の柴又親商会を歩いているとおでん屋めっけ。ホワイトボードには「揚げたてさつま揚げの揚げたてタイム11:00~12:30」と書かれている。揚げたてのさつま揚げを食べながら参道を歩くのも良さそう。それにしても手書きのメニュー表には味があり、おでんも美味しそうに見える。名居酒屋のメニュー短冊が煤けているのと同じ理屈かね。
大きな四角いおでん鍋にはオデンオールスターズ。いくつか注文すると、ビニール袋に入れて口を縛ってくれる。セブンみたいに丼容器に入れるわけで無く、こういう方がエコで良いんだよな。自宅の鍋を持っていっておでんを入れて貰うのも良いかもしれない。ここだけ本当に昭和が濃い。
*大根70円 *自家製半ペン110円 *がんもどき80円 *おもち巻100円 *自家製つみいれ80円 帰宅後に鍋に入れて領域展開。はんぺんは少々煮崩れてしまっているがフワフワ。面取りした大根に出汁がしっかりと染みている。つみれじゃなくて「つみいれ」。同じ意味だけど、すり身をスプーンで摘み取ってお湯に入れるアクションが思い浮かぶ。こちらは魚の味が濃く、煮てないのを買ってトースターで炙って食べても美味しいと思う。相方はおも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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