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chus Toyota — Restaurant in Toyota

2025/9 BACCHUS...

토요일 17시에 오픈 시간과 동시에 첫 방문. 일단 이 시간에도 먼저 와 있는 손님들이 있다. 예약이 아니라 하니 식당 중간에 위치한 2인석을 받았다. 테이블은 너무 좁고 높아서 불편하다. 의자 마저도 아담한 여성이 앉아야 할 것 같은. 내 몸에 의자가 작다고 느껴질 정도니 이건 고려해볼만한 불편함. 허벅지가 의자 면적에 안 담겨서 의자 모서리에 계속 눌리게 되는. 이걸 참으면서 먹을만한 곳인지.

1500엔 정도의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파스타와 돌체 미스트가 3종을 골라야 나오는 플레이트. 천엔 조금 안 하는 정도. 티라미수만 먹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디저트 단품은 없다.

토마토파스타. 진짜 모짜렐라 치즈 한숟갈 딱 있는 것 외에는 다른 토핑은 없다. 면은 그다지 알덴테하지 않다. 반대로 아시아인 대부분은 덕분에 무난하게 먹을 것이다. 소스도 무난하게 맛있다. 개성이 느껴지진 않지만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높지는 않으니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

파스타 다 먹고 돌체가 한참 기다려도 안 나와서 결국 점원에게 물어보고서야 받게 되었는데, 얘기를 해야 주는거면 그렇게 설명을 미리 했으면 좋겠다. 시간 낭비한 건 불쾌하다. 그냥 캔슬하고 싶어졌다. 내 쪽에서 얘기가 없으면, 와서 지금 받으시겠냐고 물어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괜히 시켰다 생각하긴 했다.

돌체로 주문한 건 크림브륄레, 티라미수, 바닐라아이스크림. 너무 시제품 맛이긴 하다. 나쁘지야 않지, 그러나 천엔 내고 굳이 먹을까 싶기도 했다....

以前から気になっていたイタリアンのお店に3月4日の予約で。初来店だったので、この日は単品でオーダーしました。 どの料理も美味しくて、何より私が飲んだ、サングリアが最高に美味しく 料理とも相性良くて、次は記念日とかに来たいねって思いましたよ〜 サングリアが癖になる美味しさでした。ここのサングリアには、隠し味でブランデーとオレンジリキュールが入っているそうで、だから飲みやすかったのかな〜フルーツも惜しげもなく入っているし、満足感スゴいです！ アルコールに弱い私が虜です（笑） ここは、カジュアルに食べれるイタリアンですが、特別な日でも素敵な時間を過ごせるお店でもあります。 お昼はランチもしているようですので ランチで、味を確かめるのもいいかもですね〜私はディナーでしたが 思った通り！ハズレ無しです。 スタッフの方も気持ちの良い接客をされます。どこをとっても、また来たい！と思わせてくれるお店です。 サングリアは、グラスよりカラフェ（ピッチャー？デキャンタ？）で頼む方がお得です。最初味が分からないのでグラスで飲んでみたらなんと！美味しすぎたので、お得なカラフェで再度注文して堪能しました。 甘めなアルコールを好まれる人には、絶対的にオススメ。ワインの苦手な私でも、飲めるので〜香りも良いですよ。 この数日後に、ホワイトデーで彼がコースで予約しました（笑） 結局、1週間後にホワイトデーには早すぎましたが行きました。その感想もま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