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K Diner in Tagbilaran City is a delightful culinary haven. Here are some mouthwatering dishes you can savor there:
•Sugba (Grilled) Their grilled seafood, including fish, squid, and prawns, is a must-try. The smoky flavor and tender texture make it a standout. Pair it with their signature dipping sauce for an explosion of flavors.
•Tula (Soup) The seafood tinola is comforting and brimming with fresh ingredients. It’s perfect for a rainy day or when you need a warm hug in a bowl.
•Kilaw (Ceviche) STK’s kinilaw (Filipino ceviche) is a zesty delight. Fresh fish or shrimp is marinated in vinegar, calamansi (local lime), and spices. It’s tangy, refreshing, and addictive.
•Lechon Kawali Crispy pork belly, anyone? STK’s lechon kawali is golden and crunchy on the outside, yet juicy and flavorful inside. Dip it in liver sauce for an extra kick.
•Adobong Pusit (Squid Adobo) Squid cooked in soy sauce, vinegar, garlic, and black peppercorns. The tender squid absorbs all the savory goodness of the adobo sauce.
•Sinigang na Bangus (Milkfish Sour Soup) A Filipino classic! Sour tamarind broth with chunks of milkfish, tomatoes, and leafy greens. It’s a balance of tangy and savory. Remember to pair these dishes with steamed rice or garlic rice for the ultimate Filipino...
Read more사람들 여기에요! 여기!! 탁빌라란 최고의 맛집! 우리가 원하던 화장실 깨끗하고 에어컨 잘나오고 신선하고 저렴한 식당이요! 저 정말 리뷰같은거 안쓰는데 알 로나에서 바가지 잔뜩 긁히고 올 관광객들을 위해 정보 공유 합니다.
저 간날은 단체 회식 한팀이랑 부잣집 사모님 잔치 단체 손님 한팀 있어서 금방 꽉 찼답니다. 음식이 나오기까지 40분 걸렸는데 10분만 더 늦었으면 단체 손님 이후에 주문이 들어간거라 1시간반은 기다려야했을거에요. 늘 보홀에서 그랬듯 돼지부터 잡으러 가셨구나 코코넛부터 따러갔구나 하고 천천히 기다리면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어용. 여긴 정말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이거든요. 아마 잔치를 하는 고급음식점 포지션인거같아요. 단체 손님 후기가 많은걸 봐선 일찍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날 5:30에 왔거든요...!
BQ몰에서 시내 큰길따라 5분, 안쪽으로 작은 길 따라 5분가면 식당이 나오는데 해가 지고 나서는 어두우니 툭툭을 타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시내 큰길 바로 직전 작은길에 있어서 툭툭도 많이 다녀서 식사하고 나오시기도 좋구요. 알로나처럼 기본 요금 100페소 부르는 양아치는 없고 탁빌라란 사람들은 친절하고 순박해서 기본요금 인당 15페소씩밖에 안나옵니다.
음식소개를 하자면
크리스피 파타 크리스피 파타는 튀긴 돼지 족발인데 필리핀 음식 추천 책에서 보더니 일행이 제발 먹어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정말 먹고 필리핀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겉바속촉의 정석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야들야들, 고기 러버라면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어요. 저는 채소파라 그냥 맛있는 고기네 정도인데 고기파 친구들은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한 친구는 본인이 생긱하는 가장 이상적인 고기라고 평가했습니다. 팡라오에서 1000페소 가까이하다가 670페소로 저렴하게 잘 먹었어요
칠리크랩 크랩도 팡라오에서 100g에 300페소정도 하던데... 여기는 요리 하나에 320페소밖에 안해요! 안에 살이 꽉 차있고 xx크랩들처럼 크랩이 메인이지는 않지만 다른 요리들의 느끼함을 칠리로 꽉 잡아주고 소스 특유의 칠리와 고소함이 일품인 요리였어요. 저는 칠레크랩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다른 요리들이랑 같이 시켜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음식으로 꼭 같이 시키길 바랍니다!
참치뱃살 미디움 320페소입니다. 필리핀이 주 참치생산국 중에 하나라 우리나라에서 비싼 참치뱃살을 80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감동이었습니다. 한국식당가면 8000원에 주는 고등어만큼이나 큼직하게 주고요. 단 주문 시킬때 모든 음식을 less salty로 주문 했으나 옆에 단체 회식팀도 같이 참치뱃살을 시켰더니... 같이 주문이 들어갔는지 얘만 너무 짜서 아쉬웠습니다ㅠㅠ 하지만 저렴하고 신선한 참치를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투나 팡가라고 참치턱도 먹고 싶었으나 그날은 sold out이었습니다. 탁빌라란 항구에 또 있는 STK식당보니 참치턱이 잘나가는것 같던데 오실때 턱이 있으면 턱도 시켜보시고 꼭 모든 요리에 less salty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밥 30페소인가 했는데 고봉밥으로 줍니다ㅎㅎ 인심이 좋으세요.
이렇게 정직하시고 깔끔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식당은 꼭 잘 되었으면 해요!! 정말 순수하게 사장님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요.
팡라오에 머물지만 말고 하루정도는 탁빌라란에 나와서 필리핀 사람들의 삶에 녹아드는 것도 강추 드려요.
첫날에 알로나의 식당에서 레촌 2-3인분이라는거 고기 8점 튀겨주고 밥도 간장종지 그릇에 쥐꼬리만큼 주고 777페소 뜯어가고, 툭툭만 타면 걸어서 5분거리도 100페소를 달라고 하고 머리 아프게 맨날 흥정해야하고... 저는 마지막날에 탁빌라란에 오지 않았더라면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안좋게 생각했을것 같아요.
탁빌라란에서는 택시도 1km까지 인당 기본요금 15페소에 추가 1km당 2페소씩 추가요금 다 잘 지키시고 icm몰에서 BQ몰까지 3km정도 거리를 퇴근시간으로 막혀서 15분은 걸렸는데 200페소 부르면 100페소로 깎아서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60페소만 부르시더라고요. 또 식당에서도 주문 못하고 있으니까 옆테이블 사모님께서 도와주시고 모두 친절하고 착했어요🥹
멀다고 안오지 마시구 택시 왕복 1200페소 40분이면 되니까 제발 꼭꼭 와보세요. 솔직히 육상투어말구 여기 시내 데이터도 잘 터지니까 icm몰도 가보시고 그 옆에 재래시장도 가보셔서 과일도 사가시고 툭툭 40-60페소로 BQ몰이랑 알투라스몰 가서 현지 마트 구경도 하시구 시내에 한시간에 마사지 400-500페소면 하니까 마사지도 받으시고 STK도 오시고 맛난 것도 먹구 가세영! 대신 노숙자도 있고 하니까 큰길로만 다니시구 어두워지면...
Read moreI wasn't aware they had a branch here, but I find this location preferable. It's air-conditioned, although seating is limited and can feel stuffy when crowded. However, the food is excellent and reasonably priced. I highly recommend trying the clam soup; they serve large, delicious clams that taste heavenly. It's a great spot for family gatherings, just be sure to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due to the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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