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식당 — Restaurant in undefined

결론요약: 맛있음 재방문 의사 1000% 고민하지 말고 가세요 ㅠㅠ

양양에 정보없이 도착해서 곰치국이란걸 처음 알게됨 호기심에 검색 시작했고 이미지중 음식사진 많고 맛있게보여서 찾아서 일정 반대방향 감안하고 들렀음 시장 옆이라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차가지고 방문하는사람들은 참고하시길 2020 1월 24일기준 1인분 18,000원 이었고 호불호가 갈릴지도 몰라 2인분만 시킴 (나중에 후회함) 같이나온 반찬들 다 하나같이 간이 쎄지도 약하지도 않고 담백함 국 끓기도전에 혼자 밥 한공기 비우고 밥 더 추가함 특히 메추리알이랑 명란젓 너무 맛있었음 .. ㅠㅠ 명란젓은 따로 파시는것 같았고 짜지않고 양념게장같은 맛이라 진짜 두공기세공기도 먹을수 있음ㅠ 무튼 밥도둑임 곰치국은 국은 빨간데 텁텁하지도 않고 칼칼하지도 않음 근데 정말 김칫국? 콩나물국처럼 시원함.. 원래 생선탕 진짜 싫어해서 헛구역질하면서 억지로 먹는데 이건 내가 자발적으로 밥한공기 뚝딱함 국물 거의 냄비에 빨대꽂아 빨아먹은수준으로 빨리 없어져서 육수더 달라하니 흔쾌히 더 주셨음 아버지도 땀흘리면서 드시고 잘 찾아온 느낌이라 뿌듯했음 국물 엄청 시원하고 생선은 흐물하니 맛있었음 알 욕심내면서 사수했는데 알보다 살이 더 맛있고 위 식감은 아주 쫄깃했음 (국자를 먼저 쥘 찬스가 있다면 살먼저 차지하자) 뼈가 자잘하지도 않고 큰편이라 바르기도 편함 곰치국 맛을 알게되어 저번주 내내 여기 또가고 싶었음 ㅠ 하지만 너무 멀고 서울에 있는곳 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맛본 맛과 다를까봐(위에서 말했듯 원래 생선탕 못먹음) 섣불리 다른집으로 다시 도전 못하겠음 ㅠㅠ 테이블 좌식 입식있고 입구에 5cm정도의 턱이 있으나 휠체어 진입에 어려움은 없었음 주말 늦은점심 도착했을때 우리 테이블 포함 4-5테이블 있었음 암튼 맛있으니까 고민 ㄴ 그냥 가셈 전 또...

누가 여기가 맛있다고 리뷰했나요? 돈이 안아깝다면서요? 곰치국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왔는데 정말 맛없고 이 가격에 먹을만한 음식은 아닌것 같아요. 벽에 놀토, 동네한바퀴, 생생정보통 사진 덕지덕지 붙어있던데... 역시 생생정보통은 믿고 걸러야할 듯. 비추 합니다. 제일 기분 나빴던건 곰치국 22000원인데 밥값은 따로 받네요. 불친절함은 덤이에요.

This small restaurant is famous for fish soup. But just run away from this restaurant. It is all media play. They put the poster when they are shown on TV show. But food is not nice and the service is horrible. I would not recommend the restaurant.

Šis mažas provincijos restoranas yra žinomas žuviene. Bet geriau begk iš čia. Ant sienos priklijuotos nuotraukomis. kadaise juos rodė per televiziją. Bet maistas neskanus ir aptarnauja tragiškai. Aš tiesiog negaliu rekomenduoti kitiems...

개인적인 양양의 3대 맛집!

성인기준으로 저녁에 술한잔하면 무조건 해장은 이집이다. 상원도 바닷가 수만은 곰치국집들이 있지만 이집만한 곳이없다.

함께하는 그 누구도 먹어보고 싫어하는 이들이 없었다. 아침 6시부터 OPEN 7시이후 라운딩이면 꼭 방문해서 맛있게 김치곰치국 힌그릇에 생선구이 힌잡시하면 오전 라운딩이 거뜬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명란젓은 또 왜이리 맛있는지 포장에서 집으로 가져간다. 매운 소스로 양염을 한것이 특이하다.

전화하면 배달도 하신다고하니 담에는 전화로 배송받아 먹도록 해야겠다.

매년 들려서 먹었지만 생선구이는 요번에 처름 먹어봤다.

여사장님과 아는척하니 반갑게 담소하며 오천원짜리 봉숭아도 서비스로 주시고 잼나게 이야기하며 즐거운 식사을 끝냈다.

담에 오면 좀 알아보시려나 모으겠다. ^^

항상 양양의 마지막 아침을 장식한 동일식당 오래오래 맛있는 곰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