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리뷰 쓰신 분 글 보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단발머리에 염색한 종업원...사장님 따님같으신데...칼국수 장사라고 막하시나...여기 오는 대부분 손님은 다들 관광객이 주를 이룰텐데..상 치운다고 밖에서 기다리라 한마디 던지고 가더니 함흥차사...우리 다음번에 오신 가족중 한 분이 기다리다못해 들어가서 언제 들어가냐고 물으니 들어오라고 ..헐~묻지 않으면 밖에 내리 세워두려고 했나? 물어보고 내 자리 앉을 수도 있지만 여긴 맛을 떠나서 직원들 기본교육이 안되어 있네요. 양양오면 그래도 먹어보라고 해서 왔는데...아무리 맛있어도 손님 응대가 이런식이면 가고 싶지않아요..좋은 기분에 여행왔는데 왠 종업원 때문에 가게...
Read more호불호가 갈리는 스타일의 장칼국수입니다. 국물에 고추장 맛이 너무 쎄고 텁텁하고 걸쭉하면서 구수한 냄새를 넘어서는 그 짙은 향까지 너무나 나의 취향에 부합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것 같은 느낌. 기본 칼국수와 감자옹심이는 어떻게보면 평범하고 김가루 왕창 뿌린 맛에 다 덮이는 수준이기도 하며 김치도 푹 삭힌 묵은지에 무생채도 너무 과하게 익어버렸으나 그것마저도 어린시절 할머니가 해주실법한 기분이 들어 아주 맛있게 먹게 됩니다. 속초를 매년 한두번씩 놀러가는데 그때마다 일부러 이거 먹으러 아무런 볼일도 없는...
Read more이집은 불친절하다 보다는 사장님의 운영방침이 잘못된것 같다. 장칼국수 맛은 내입맛에는 맛다고 생각하는데 ... 허나 갓 들어온 손님한테도 물부터 셀프다라고 갖다 먹으라 한다. 추가반찬은 셀프라 하더라도 심하다.. 값도 양양전통시장에 위치한 집으로서 10,000원 그냥칼국수 9,000원은 지나치다 라고 생각한다.깔끔하지도 않고.. 처음엔 한 5-6000원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는 맛집으로 추천했다. 그래서 그런지 장날 점삼에도 그리 사람이 많치 않다 줄도 안선다. 그 추천이 아쉽다.. 이럴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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