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일직식당 주 소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서비스 분류 : 백반집(고등어구이)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확인불가 영업시간 : 08:00-21:00(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54-859-6012 웹사이트 : @jeonggeon84(인스타그램) 종합평가 : 음 식 : 3.8/5 [ 분위기 : 3.5/5 ] 주 차 : 20석 가량(식당에서 주차권 제공)
내 용
50년 고등어 간잡이 인생 이동삼 명인의 아들이 대를이어 장사를 하고 있는 안동의 일직식당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안동에서 고등어구이로 가장 유명한 일직식당이다. 메뉴의 가격은 2025년 1월 기준이다.
안동은 고대시대부터 신라의 주요 거점 중 하나였고 조선시대에서도 양반가의 부촌이 있던 지역이라 안동국시부터 고등어구이, 문어숙회 등이 유명했다.
영덕에서 안동 까지의 거리는 80km 정도로 고개를 넘어 하루 안에 오기에는 쉽지 않아 현재 안동시 임동면 근처에 채거리(골프 용어가 아니다.)라는 장터가 있었다. 영덕에서 고등어를 가져오기 쉽지 않아 염장법이 개발되었던 것 같다.
간잡이(간재비)는 생선에 소금을 절이는 사람이며 염장인(鹽藏人) 또는 염장꾼이라고 한다. 고등어가 맛도 좋고 예전부터 가격도 저렴해 이를 전문적으로 염장하는 직업이 생겼는데 이가 간잡이이다. 간재비는 현대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활용되므로 간잡이로 쓰는 편이 좋을 것 같다.
1대 이동삼 장인은 소금 간 맞추기(용량)에 대가라고 전해진다. 한 두마리가 아닌 대규모 생선을 절이는 소금의 용량을 손대중으로 맞추는데, 사실 예전에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최근 고등어구이집의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을 많이 쓰는데 이 곳에서는 국산을 쓴다. (노르웨이산이 국산보다 맛없는 건 아닌데 역시 노르웨이에서 먹어야 맛있다.) 일직식당의 안동간고등어 구이정식은 밥은 맛있는 편이고 고등어는 적당한 소금으로 절여져 있었고 밥과 같이...
Read more안동에 출장 다니면서 현재까지 다녀본 맛집 중 최고였습니다. 이 식당은 안동의 명물이 왜 간고등어인지를 보여주는 식당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반찬들이나 음식들 모두 직접 만든건지 집에서 순간 어머니가 집에서 차려주셨던 밥상이 떠오를만큼 맛있습니다. 여기를 방문한다면 구이와 조림을 꼭 같이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음식들이 맛있는만큼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래서 충분히 기다리기엔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전화로 미리 연락해놓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This restaurant is the best korean restaurant I've ever visited in andong for business trip. This restaurent demonstrate why the andong salted grilled mackerel is fameous in korea. It is really delicious like my mom's meal. If you will visit here, I strongly recommend you to try grilled fish and boiled fish. But, you may wait a bit long time(relatively longer than other restaurents in korea) to be served the food because it takes a bit time to cook. Therefore, if you don't have enough time, I recommend calling the restaurent and make a pre-order(booking). Also, if you want to book this restaurent, you should speak korean(I guess that the staffs will not understand...
Read more[ENG / 한글] I visited Iljik Restaurant after seeing Mango Plate, but personally, it was not a good restaurant. It is a restaurant specializing in mackerel, and the parking space was very spacious right behind the building, and it was free of charge when the parking ticket was stamped. I ordered two menus: stewed and grilled, but the basic side dishes were served with soybean paste stew, but the side dishes were poor, and above all, the amount of the main menu was too small. Naturally, I ordered one serving and found out later, but they only give me half each. Grilled is more delicious than boiled food, and there are many things that are insufficient to call it a local restaurant.
일직식당은 망고플레이트를 보고 방문했지만 개인적으로 맛집은 아니었다. 고등어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고 주차공간은 건물 바로 뒤에 굉장히 넓었고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오면 무료였다. 메뉴는 조림, 구이 2가지를 시켜봤는데 정식이라 기본찬에 된장찌개가 같이 나왔지만 반찬도 부실했고, 무엇보다 메인 메뉴의 양이 너무 적었다. 당연하게 1인분을 시켰고 나중에 알게됬지만 반 마리씩 밖에 안준다. 조림보다는 구이가 맛있고 지역의 맛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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