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입니다. 캐치테이블로 가능하고 일요일 휴무지만 예약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츠마미와 니기리 등 음식입니다. 5만원대면 엔트리중에선 가격이있다고 생각이됩니다. 초밥개수는 16~18개 나온거같습니다. 전체코스는 20개의 음식이 나옴. 재료의 신선도, 숙성도 등은 진짜 맛있고 질이 좋았습니다. 혀가호강한날이에요.
밥입니다. 샤리나 이런거에 대해 잘몰라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말하자면 처음엔 따뜻한 온도감이었고 수분감이있었으나 뒤로갈수록 적당한 온도감과 수분이 날라갔습니다. 전 약간차가우면서 수분이적은 밥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뒤로갈수록 좋았어요. 그리고 소금향인지 소금간 느낌이 나던데 이게 좋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느낌만 적었다고 생각해주세요.
서비스입니다. 앵콜로 원하는 초밥한번 더 요청가능했습니다. 대뱃살을 골랐는데 흔쾌히 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때 상황에따라 안될수도있다고 하십니다.(뒤 예약상황 등)
재료에 대한 이름 유례, 맛있는계절, 요리법, 비슷한생선 등 이것저것 말씀해주시는데 그게 좋더라구요. 더 이해도있게 생선을 먹은거같아서 대접받는느낌이 좋았습니다. 또 매니저님께서 물, 반찬, 식기 등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주셔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꼭 방문하여 좋은경험...
Read more몇몇 리뷰에 적힌 것처럼 소문 만큼 좋다는 느낌은 못 받았음. 바랑 테이블석이 사람 한명 지나다닐 정도의 틈만 내고 붙어있는 가게의 협소함쯤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손님이 너무 춥다고 말을 꺼내기 전까지 히터를 켜지 않고 있더라. 날이 상당히 풀린 날씨여서 바깥이 오히려 따뜻할 지경. 오마카세는 어떨지 모르나 점심 특선은 이렇다 할 특징이 없었음. 샤리를 많이 쥐는 것도 선호하지 않지만 여기는 너무 적은 것 같달까... 생각보다 많이 평범했는데 오마카세가 7만원이라... 전체적으로 퀄리티나 구성에 비해...
Read more개편이 된건지 예전에 갔을때는 좀 어수선한면도 있었는데 시간맞춰서 시간대별로 다같이 입장하고 쉐프님도 번거롭지않게 한번에 준비하시니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비린내에 민감한 편인데 전에 두차례방문했을때는 비린내가 없잖아 있는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처음 오마카세 접했을때 느낌이 났네요 태어나서 회를 처음으로 꼭꼭 씹어먹던...ㅎㅎ 네이버 리뷰에서 온도가 높다고 하던데 샤리 온도감은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간은 약간 있는편인데 개인적으로 약간 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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