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lent view and descent service. 4 stars. Good food. 3 stars. Asked for more bread and we were surprised to find out they charge additional W1,000 for the bread. Really? 1 star. Our total bill was around W250,000. So, it wasn’t about the money but it was about the lack of customer appreciation. Steaks, medium rare, were rather small in portion. Pricey. 3 stars. Salmon steak was a bit disappointing as well. Salmon was way too thin. Too saucy. 2 stars. Glad I didn’t have to...
Read more아크로타워 B동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기 때문에 경치가 좋다는 장점이 있다. 코스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고, 단품을 여러개 시켜서 식사를 할 수도 있게끔 준비를 해두고 있는 식당이다. 창가좌석을 맡기 위하여 예약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쇼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이후 시간대 예약 손님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다는 안내를 해줄만큼 꽤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서빙도 친절하다.
방문시 2인 코스(나폴리)를 주문하였으며, 스프, 샐러드(전채), 파스타 또는 리조또 총 2종, 메인 고기 요리, 디저트와 차가 순서대로 나온다.
식전빵은 일반적인 맛이었고, 전채요리로 나온 샐러드는 훈제 연어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맛이었다. 스프는 상당히 고소한 향이 강했는데 식전빵이 남아있다면 같이 먹기에 참 좋았다. 파스타나 리조또는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조금은 맛에서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였으나, 확실한 것은 해산물과 같은 부재료는 충분하게 들어가 있어서 새우나 홍합과 같은 재료를 즐기며 먹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구웠고, 아스파라거스 같은 가니쉬와는 잘 어울렸다.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잘 어울렸다. 다만 통마늘은 소스가 일부 묻은 스테이크와는 겉도는 느낌이 었다. 가니쉬가 조금 더 다양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후식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익숙한 엑설런트와 같은 맛이 났다. 티라미수도 일반적이었다. 의외로 커피가 마시기에는 알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장 내부는 정갈한 편이다. 다만 스타일이 조금 사무실 느낌이 나는 가구들이라 아쉬움도 있었다. 테이블매트도 반복사용되어 시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이 매장은 전체적으로 코스요리를 먹는다는 기준에서 배부르게 즐길 수 있는 양식을 경치와 좋은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훌륭하다. 오랜만에 여러개의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는, 그리고 조금은 긴장이 필요한 식사 자리로는 인근에서 최고로...
Read moreItalian restaurant on the top of the Acro Tower Pyeongchon. Got a nice view all around the city. But food is very expensive and considering the price the menu is quite disappointing. There should be more tha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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